비 오는 날 라벤더 보러 고창 청농원 다녀왔어요, 고창 라벤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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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 오는 날 라벤더 보러 고창 청농원 다녀왔어요, 고창 라벤더 축제

by 셔니74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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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라벤더를 보러 고창 청농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오래간만에 외출이라 설렘 가득인데 비가 와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어요.

 

청농원 라벤더 가든 입장료는 3000원.

비가 와서 선명한 라벤더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었답니다.

비 오는 날의 고창 청농원 라벤더 가든 보여드릴게요~~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이 건물은 숙박시설로 술암제라고 하는데요.

이 건물 바로 뒤편이 라벤더 가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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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가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기기 좋았는데요.

라벤더는 옆쪽에서, 앉아서 찍어야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비가 오다 보니 또 하나의 꽃이 피었는데요.

바로 우산 꽃이랍니다.

알록달록 우산들도 꽃들 못지않게 예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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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와 함께 수레국화, 금계국, 양귀비 꽃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고창 라벤더 가든이었는데요.

해가 뜬 화창한 날이었더라면 라벤더가 더 빛이 났을 텐데 아쉽기는 했지만 산책하고 힐링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고창 청농원 라벤더 가든 축제기간은 6월 28일까지예요.

이 기간에만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라벤더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입장료를 받지 않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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