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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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68

젊은데 흰머리가 갑자기 많이 생겼다면 이런 질환 의심해보자!! 오늘도 뿌염을 했다.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뿌염을 하지 않으면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다. 흰머리 때문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흰머리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언제쯤부터 백발로 다녀도 괜찮을까? 고민 중이다 ㅎㅎ 흰머리는 머리카락 속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거나 파괴돼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유전적인 영향도 크다. 그러나 노화나 유전적 이유가 없는데도 흰머리가 갑자기 많이 생긴다면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고 한다. 나이가 젊음에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많이 생길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콩팥 기능 저하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 콩팥 기능 저하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량이 늘어나면 체내 단백질 부족해진다. 단.. 2022. 11. 14.
폐경 여성, 아침에 초콜릿을 먹으면 뱃살이 줄어든다? 여성의 폐경기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그중의 한 가지가 폐경 여성은 여성 호르몬 감소 등에 의해 살이 쉽게 찐다는 것이다. 따라서 몸매 유지를 위해서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의외의 방법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발표가 있어 가져왔다. 초콜릿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것!! 영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은 폐경기 여성 19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2주 동안 한 그룹은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 한 그룹은 밤 취침 1시간 전에 초콜릿 100g을 섭취하게 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아예 초콜릿을 먹지 않도록 했다. 시험에 사용된 초콜릿은 코코아(18.1g), 지방(31g), 탄수화물(58.4g, 이 중 설탕 57.5g) 등을 함유했고, 초콜릿 .. 2022. 11. 10.
귓바퀴 옆의 작은 구멍, 선천성 이루공은 무엇일까? 우리 작은 애는 양쪽 귀 옆에 작은 구멍이 있다. 남들과 달리 귀 옆에 작은 구멍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한쪽만 있는 경우도 있고 양쪽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점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피어싱을 했던 것처럼 구멍이 나 있다. 처음 발견했을 때는 큰 병일까 봐 걱정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아직까진 아무 이상이 없다. 진단명은 선천성 이루공이라는 것이다. 전이개누공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천성 기형의 일종이라고 한다. ▮ 전이개누공(이루공)이란?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의 귀는 6개의 이개융기라는 구조물이 융합되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 중에 어떤 원인에 의해 융기들이 융합되지 못하고 남아 주로 귓바퀴의 위쪽 앞에 누공이 생기는 선천성 기형을 전이개누공 또는 선천성 이루공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귓바퀴.. 2022. 11. 7.
내 몸에 맞는 건강차 찾아 마시기(유자차, 보이차, 대추차, 매실차, 생강차) 아침을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요즘인데요. 날이 싸늘해지면서 하루 두 세잔은 기본이 된 것 같아요. 커피도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점점 더 많은 양의 커피를 찾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커피도 줄이고 건강은 챙길 수 있는 건강차를 찾아 마시려고 합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차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목 염증과 기침 완화엔,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C가 많기로 유명한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고, 구연산도 풍부하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고, 감기 예방 효과도 좋다. 또, 유자는 리모넨이 풍부해 목의 염증과 기침 완화에 탁월하다. 유자의 다른 효능으로는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 노폐물 배출 등이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유자를 먹으면 통증 완화 효과.. 2022. 11. 3.
두피 건조증, 두피 가려움부터 심하면 탈모까지, 두피 건조증 예방법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 건조증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 같은 피부는 보습제를 바르는 등 관리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머릿속 두피 건강에는 무관심하게 된다. 두피 건조증을 방치할 경우 비듬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으로 긁어서 생기는 흉터와 염증반응, 심각할 경우 만성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두피가 다른 피부보다 더 민감하다 두피에서 자라는 머리카락 근체에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달려있는데 다른 피부 부위에 비해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 또한 혈관과 신경 분포가 더 풍부하게 발달되어 있어 매우 민감하다. 날씨, 스트레스 등 외부환경이나 내적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쉽다. 때문에 두피에 유분이 감소할 .. 2022. 11. 2.
영양제 효과 보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 요즘은 영양제 한 두 가지쯤 챙겨 먹지 않는 집은 없는 것 같다.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석 달은 먹어야 한다더라는 어디선가 들은 소리에 그냥 습관적으로 먹고 있다. 섭취 후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해도 안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도 든다. 영양제 꼭 3개월은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영양제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영양제의 인체적용시험을 보면 대개 12주 동안 섭취 후 변화를 평가한다고 한다. 그럼 모든 영양제는 꼭 12주, 3개월을 섭취해야 할까? 그렇진 않다. 영양제는 서서히 생리적 기능을 개선해 건강의 불편함을 개선하므로 12주 전에 효과를 보는 것도 많다고 한다. 섭취 후 15일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양제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이나 프.. 2022. 11. 1.
고구마와 찰떡궁합 우유VS김치, 고구마와 안 맞는 식품은?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고구마를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 고구마만 먹어도 맛있지만, 우유나 김치처럼 고구마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을 곁들여 먹으면 맛은 물론 영양도 한층 높일 수 있다. 우유는 고구마에 고소한 맛을 더하고 목 막힘을 완화해주며, 고구마의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도 한다. 우유에는 고구마에 없는 단백질·칼슘이 풍부하고, 반대로 고구마에는 우유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고구마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김치다. 김치 특유의 맛과 향은 고구마와 찰떡궁합이다. 나트륨이 많은 김치를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 속 섬유질·칼륨이 나트륨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고구마와 안 맞는 식품들도 있다. 소고기, 땅콩 등이다. 한방에서는 고구마와.. 2022. 10. 31.
제철 호박의 여러 가지 효능!! 요즘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호박이 많이 나와있다. 맛이 좋고 종류도 다양해서 찌개, 조림, 죽, 전, 샐러드, 파이 등 다양한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호박이다. 값도 싸면서 영양소까지 풍부한 호박은 제철인 가을과 겨울에 가장 좋다고 한다.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호박의 효능을 알아보자. ▮ 호박은 소화를 돕는다 호박에는 필수 영양소인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있는데,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관여한다. 호박 과육에 든 펙틴이 장 운동을 시켜 변비를 막아주는 것이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 건강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펙틴은 천연 프리바이오틱(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해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주는 물질)으로 호박은 건강한 프리바이오틱 미생물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호박.. 2022. 10. 26.
딸꾹질, 딸꾹질은 어느 과를 가야하나, 딸꾹질 멈추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한 번쯤 딸꾹질이 멈추질 않아 고생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딸꾹질은 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 하고, 딸꾹질 멈추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딸꾹질은? 딸꾹질이라는 것이 성문이 갑자기 막히면서 호흡의 흡기 근육이 수축해서 나는 소리입니다. 대체로 금방 멎지만 며칠, 심지어 세계적으로는 몇 년을 가면서 멎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가는 경우에는 중추 신경계의 염증 또는 구조적 이상이 있을 수 있고 횡격막의 종양 또는 염증, 혈관 이상 등에 의한 자극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딸꾹질을 오래 하게 되면 머리가 아파오고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므로 역류성 식도염이 생겨서 흉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구토를 유발하든지 숨을 내쉬고 나서 힘을 주고 참고 있는 발살바 운동을 하면.. 2022. 10. 25.
수면 마비, 자다가 가위 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은 깼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귀신이 내 몸을 누르고 있었다’ 등 가위에 눌린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 증상을 수면 마비(Sleep paralysis)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가위눌림 즉 수면 마비는 왜 생기는 것인지, 무조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 수면 마비, 수면부족·심한 스트레스 등 원인 수면은 크게 렘수면(REM sleep)과 비렘수면(NREM sleep)으로 분류된다. 이 중 렘수면은 우리가 꿈꾸는 단계로 모든 근육의 힘이 빠지는 무긴장상태가 된다. 수면 마비는 바로 이 단계에서 발생한다. 본래 렘수면에서 비렘수면 단계로 갔다가 깨어나는 것이 정상인데 비정상적으로 렘수면 단계에서 바로 각성이 되면 정신은 반쯤 깼으나 몸은 움직이지 않는 .. 2022. 10. 24.
추운 겨울이 되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뭘까? 날씨가 추워지면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러는 걸까? ▮ 노폐물이 그만큼 많이 쌓이기 때문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한다. 대사량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노폐물도 많이 쌓인다. 그러나 겨울엔 땀샘의 체온조절 기능이 축소돼 땀으로 배출되는 노폐물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그러므로 겨울철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다. 나이 든 사람이 소변을 더 자주 보는 경향이 있는데 노화로 방광의 용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 소변 마려운 것 같은 착각도 잦아져 추운 날엔 화장실에 갔는데 정작 마려웠던 것만큼 소변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잦다. 이는 신장 위에 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나오는 호르몬 때문이다. 기온이 떨어졌을 때 더 분.. 2022. 10. 22.
소변 색깔(탁한 소변, 붉은 소변, 갈색 소변, 거품 소변 등)과 냄새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건강 검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한다. 소변은 우리 몸의 현재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소변 검사를 하면 보다 자세한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소변의 색과 투명도, 거품을 잘 살펴보면 내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하루 소변량 방광은 보통 500ml 정도의 소변을 담아둔다. 그리고 한 번에 200~400ml식 배출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보통 하루 5~7번 정도 소변을 본다고 한다. 평균적인 배출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 종일 화장실에 1~2회 정도 가는 분들은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는 신부전의 위험이 있을 수 있고, 반면 소변량이 3L 이상, 화장실에 10회 이상 가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계속 갈증이 나는 경우.. 2022. 10. 21.
대변의 색깔(붉은 변, 흑변, 녹색변, 흰변)과 냄새로 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지난번 대변 모양으로 건강 상태를 알아본데 이어 오늘은 대변의 색깔과 냄새로 건강 상태를 알아볼까 한다. 대변 색깔 1. 붉은 변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은 대장이나 직장같이 대변을 배설하는 아래쪽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출혈이 원인일 수 있다. 대변에 붉은 피가 섞이자마자 바로 배출되면서 붉은색을 띠게 된다. 붉은 변을 봤다면 궤양성 대장염, 치질, 대장암 등 대장이나 직장 쪽의 이상을 의심해 보고 항문외과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2. 흑 변 흑변은 소화기의 출혈로 나타날 수 있다. 혈변이 대변을 배출하는 쪽의 출혈이라면, 흑변은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식도, 위, 십이지장의 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이 음식물과 함께 섞여 위산에 노출되면 검게 변하면서 변의 색깔도 검게 된다. 평소 속 쓰림과 소화.. 2022. 10. 20.
대변의 모양( 무른 변, 가늘고 긴 변, 작고 동그랗게 뭉친 변) 으로 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대변은 지금 내 몸속에 어떤 병이 있는지 알려준다. 대변의 색, 형태, 냄새만 가지고도 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추측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변의 모양으로 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알아보자.무른 ㅁ ▮ 건강한 대변 건강한 대변의 색깔은 황색에서 갈색 사이이고, 대략 지름 2cm에 길이는 12 ~ 15cm 정도의 바나나 모양을 띠고,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대변이 황색인 이유는 빌리루빈이라는 소화액의 일종인 담즙의 색소 때문이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황색, 고기 같은 단백질 많은 음식을 먹으면 갈색, 녹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녹색에 가까워진다. 대변의 점도는 수분으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정상 성인의 대변에는 약 200ml의 수분이 포함된다. 수분 함량이 적으면 울퉁불퉁하고 딱.. 2022. 10. 19.
내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는? (수족냉증 원인) 겨울이 되면 감기를 달고 살고, 유난히 배탈과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왜 나만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걸까?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1. 근육 부족 우리 몸에서 체온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근육이다. 실제로 체열의 40% 이상이 근육에서 생성이 된다고 한다. 근육은 우리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생성한다. 또 심장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혈액이 근육의 운동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근육이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체온 조절도 쉽지 않다. 2. 냉적 냉적은 차가운 기운이 쌓여서 만들어진 덩어리를 의미한다. 우리가 지나치게 .. 2022. 10. 13.
초간단 혈관 건강 테스트, 혈액순환이 안될때 나타나는 증상과 혈관건강 개선하는 방법!!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은 언제 터질지 몰라 시한폭탄이라고도 한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더 걱정이 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혈관질환은 동맥이나 정맥 같은 큰 혈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혈관 문제는 혈관의 99%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의 문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모세혈관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혈관건강은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 보자 모세혈관과 유령혈관 모세혈관은 온몸의 조직에 그물처럼 퍼져있는 매우 가는 혈관이다. 직경이 머리카락의 약 1/10 정도로 아주 가느다랗다. 우리 몸에 약 100억 개 정도 분포되어 있는데 전체 길이가 9만 9,000km 정도로 지구 두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 동맥과 정맥 사이에 있는 혈액의 통로이면서 산소와 영양분 그리고 노폐물을 주고받는 물질 .. 2022. 10. 12.
프로바이오틱스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음식 4가지 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는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울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면역력에 장 내 환경이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르면서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겨 먹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냉장고 속 프리바이오틱스 음식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프리바이오틱스란?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으로 잘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이다. 장 내 세균 중 유익한 유산균 등을 증식하여 소화관의 환경을 개선하며,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프리바이오틱스를 지속적으로 섭취를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 2022. 9. 13.
생리 때만 되면 배가 빵빵하게 나오는 것 같은 건 왜 일까? 생리 때만 되면 유독 배가 빵빵하게 나오는 것 같다.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오르내리는 생리 기간엔 몸이 붓거나 소화불량이 생긴 탓에 배가 빵빵해질 수 있다고 한다. 호르몬 변화 탓에 배 부풀 수 있다. 생리 기간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떨어져, 배가 부을 수 있다. 호르몬 양이 감소하면 신체 내 수분과 염분이 평소보다 조직에 많이 저장되기 때문이다. 자궁 내벽이 두꺼워진 탓에 아랫배가 평소보다 튀어나와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 생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만 떨어지고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높아진다. 프로게스테론은 지방분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지방이 쌓이도록 한다. 생리 직전에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려면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포도당을 몸속으로 흡수시키는 인슐린 분비도 왕.. 2022. 9. 1.
달걀 한 판이 모두 쌍알 같아요!! 아무래도 달걀 한 판이 모두 쌍알인 것 같아요!! 지난주 동네 식자재 마트에서 특란 한판을 사 왔는데요. 달걀말이를 하려고 달걀 8개를 풀었는데 글쎄 다 쌍알인 거 있죠.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찝찝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 뒤로 애들이 라면을 끓인다고 달걀을 깼는데 또 쌍알. 오늘도 달걀 프라이를 했는데 또 쌍알. 너무 신기해서 이 한판이 다 쌍알인가 싶어 호기심에 몇 개를 더 깨 봤는데 또 쌍알. 냉장고에 아직 12개의 달걀이 남았는데 모두 쌍알일 것 같아요. 저 횡재한 거 맞죠? 쌍알은 대개 어린 암탉들이 낳는 것으로 아직 몸이 산란에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달걀 효능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 2022. 8. 29.
토마토 독감 증상, 인도에서 확산 중인 신종 바이러스 토마토 독감이란? 인도에서 신종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인도 남부와 동부에서 5월 초부터 '토마토 독감'이라는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남부 케랄라 주에서 82명의 환자가 나왔고 동부 오디샤 주에서는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환자의 대부분이 9세 이하의 어린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토마토 독감에 걸리면 몸에서 고통을 수반한 붉은 수포와 발진이 나타난다. 또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발열, 탈수, 몸살 등 일반적인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이 때문에 인도 보건당국은 토마토 독감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증상은.. 2022. 8. 28.
심하면 구토까지 하는 편두통, 약 없이 버티는 방법은? 지끈지끈 일상을 흔드는 편두통, 진통제만 복용하면 된다지만 통증이 생길 때마다 매번 먹어도 되나 걱정이 들기도 한다. 신경과를 찾기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 건 마찬가지다.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편두통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자. 먼저 어둡고 조용한 공간을 찾아 휴식을 취하면 편두통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빛이나 소음에 민감한 일부 편두통 환자들의 경우 밝고 시끄러운 곳에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둡고 조용한 방에서 몸을 이완하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서 심박수를 낮추는 것이 편두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이때 녹색 전구가 달린 램프를 켜놓는 것도 좋다. 순수한 녹색은 빛의 민감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잠시 낮잠을 자도 좋다. 전문가들은 두통을 낫게 하는 가..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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