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한증1 무더운 여름 땀이 나지 않는다면...혹시 무한증? 더운 여름 모든 사람이 땀투성이일 때 혼자 땀이 나지 않는다면, 무한증 일 수 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은 다한증과 반대되는 질환이다. 땀에 옷이 젖지 않으니 좋을 것 같지만, 실은 다한증보다 무한증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무더위에도 땀 안 흘리면 체온 높아져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흘려야 할 땐 흘려야 건강하단 뜻이다. 그러나 정상보다 땀이 적게 나는 경우(발한감소증)도 있고, 심하게는 땀이 아예 안 나는 사람(무한증)도 있다. 완전히 땀이 나지 않는 상태인 무한증이 다한증이나 발한감소증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날씨가 뜨거우면 몸에 열이 축적된다.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춰줘야 한다. 그러나 무한증이 있는 사람은 땀을 통한 온도 조절이 불가능해 체온이 38~39도로 상승한다. 가볍게는 .. 2022. 7.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