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산포 풍물시장1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다녀왔어요~~ 저는 여행을 가면 그 지역 전통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곤 하는데요. 이번엔 5일장(5일, 10일)인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을 운 좋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풍물시장 입구부터 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뻥튀기를 튀기고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뻥'하는 대포 소리는 들을 수 없었지만 볶은 땅콩이 너무나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매 번 보는 시장 광경이지만 언제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친근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영산포 풍물시장은 처음인데 굉장히 크고 다양한 물건들이 정말 많았어요. 늦은 시간인데도 장 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더 시장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답니다.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어느 노래 가사처럼 시장의 다양한 물건들 같이 구경해 보실래요? 싱싱한 과일과 채소, 생선은 기본!.. 2021. 1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