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주에서 윤석열 정책주까지 보성파워텍!!

하락하는 주식장에도 상한가는 있다!!

안녕하세요? 셔니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드디어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네요.
윤 전 검찰총장의 2022년 대통령 선거 도전과 맞물려 관련 테마주로 엮인 종목들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왔는데, 공교롭게도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공식 발표 이후 일제히 급락세로 돌아섰어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재료가 소멸되면서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선 출마 선언 직후 학연, 지연의 인맥주들이 줄줄이 하락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정책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청년, 일자리 관련주, 도시재생 관련주, 원자력 관련주 등이에요.

앞으로 많은 정책 관련주들이 거론되겠지만 오늘은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우리 기술, 두산중공업 등의 원전 테마주 중에서 보성파워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전산업을 원전 주도주로 보고 있지만 현재 과열 종목으로 단일가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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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파워텍

기업개요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발전소, 변전소 철골 및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 및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함.

전력산업은 전력공급에 필수적인 기초 기자재를 공급하는 기간산업으로 국내외의 경기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는 등 산업연관효과가 큼.

 

보성파워텍이 주목받는 이유

1. 한미 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와 미국 간 원전 해외 수출 협력 테마가 부각되면서 보성파워텍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원자로 에너지 활용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루는데 한계가 있다. 상당 기간 수소, 원자력, 재생에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에너지 믹스 정책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3. 윤석열 전 총장의 현 정부의 탈원전을 비판

 대권 도전 선언문 중에서.....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해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며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 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의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자영업자·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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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 한 반면 개인은 순매도한 가운데 장중 5,630 (+15.02%) 원까지 올랐다가 5,360(+9.50%) 원으로 장 마감했네요 

시간 외 단일가는 5,270원으로 1.68% 하락 마감.

 

원전 관련주가 당분간 정책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블친님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