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 클레이 작품 1

2021년을 하루 남겨두고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집 안 이것저것도 정리해 보고, 이런저런 일들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제는 헤어져야 할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잠시 추억에 잠겨 보기도 했답니다.

오늘 제가 정리한 1순위는 우리 애들이 10여 년 전 초등학생 때 만들었던 클레이 작품들이랍니다.

이제는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서 아쉽지만 아직도 어린애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 잘 만들어서 지금도 감동이네요.

버리기 전에 이리 사진으로나마 남겨 두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초등학생이 만든 작품이니 예쁘게 같이 봐주시길 바래요.

반응형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물조물 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어느새 저 보다 더 커버린 애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아 야속하기도 한 하루였답니다.

2021.12.30 - [일상] - 아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 클레이 작품 2

아이들의 어린 시절 추억, 클레이 작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