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 곳, 이국적인 해상 정원 외도 보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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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도 가볼만한 곳, 이국적인 해상 정원 외도 보타니아

by 셔니74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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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곳은 눈으로 보는 모든 곳이 포토존인 거제시의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외도는 거제의 60여 개의 무인도 중 하나로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척박하고 외로운 바위섬을 식물원으로 바꾸게 되면서 외도 보타니아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외도 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 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외도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총 7군데의 선착장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도장포 선착장에서 출발하였는데,

도장포 선착장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같이 관광하기에도 좋았고, 국내 최대의 몽돌로 만들어진 학동 몽돌 해수욕장도 가까이 있어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도장포 선착장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1길 53

Tel. 055) 632 – 8787 

 

도장포 선착장 (12시 30분) 출발→ 해금강 → 외도 도착 (1시쯤)

유람선 요금은 성인 20,000원이지만 네이버 예매 시 15,000원이므로 꼭 예매를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는 성인 11,000원입니다.

 

외도 도착 후 2시간 정도의 개인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외도 보타니아의 관람로만 따라가면 섬 전체를 순서대로 다 볼 수 있었답니다.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 마음이 가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구경도 할 수 있고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었어요.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아주 멋진 외도 보타니아 함께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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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배경이라 더 이국적이고 멋진 외도 보타니아 구경 잘하셨나요?

모든 장소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사진만 무지 찍어왔어요.

심지어 화장실도 너무 멋지더라고요 ㅎㅎ

겨울이라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힐링하고 온 여행이었어요.

 

꽃 피는 봄이 오면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 외도 보타니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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