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트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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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트윈타워

by 셔니74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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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6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트윈타워는 해외 여행을 실감나게 했다.

외형은 언뜻 보면 금속으로 지어진 것 같지만, 사실은 콘크리트 건물이고 외벽만 유리로 장식했다고 한다.

쿠알라룸푸르 어디든 트윈 타워가 보이는 전망을 최고로 치며,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의 인증 사진은 필수다.

말레이시아 트윈타워 소개

말레이시아의 트윈타워, 공식적으로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는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입니다. 

이 건물은 1998년에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각각 452미터로 88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윈타워는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 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의 본사로 사용되며, 현대적인 이슬람 건축 양식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두 타워는 41층과 42층에서 연결된 스카이 브리지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트윈타워는 쿠알라룸푸르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즐깁니다.

또한, 타워 내부에는 쇼핑몰, 사무실, 그리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트윈타워는 말레이시아의 경제 발전과 현대화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쟁으로 유명

이 건물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회사가 공동으로 지은 것이며 양측이 상대보다 빨리 건설하기 위해 경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한민국의 삼성건설(현재는 삼성물산과 합병하여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극동건설, 말레이시아의 '자사테라사'가 공동으로 2번 타워를 건설하였고, 일본의 하자마건설이 주축이 된 일자계 컨소시엄이 1번 타워를 건설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 비해 35일 늦게 착공하였지만 최종 완공은 6일을 앞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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