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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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다와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추천!!

by 셔니74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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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여름 하면 바다!!

낮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곳!!

낮에는 해수욕장, 각종 해양 레저 체험, 갯벌 체험, 관광지 탐방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면 또 다른 모습의 도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운하, 통영대교, 해저터널

 

길이 1420미터, 너비 55미터로 통영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로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을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다.

 

운하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로는 사람들이 다니고 그 위에 걸린 공중 다리로는 자동차가 통행하며 운하로는 바다 조수와 상관없이 배들이 오간다.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

무지개 모양의 거대한 통영 대교가 이 운하를 가르고 있는데 낮에도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지만 해가 진 뒤 들어오는 다리 위의 오색 조명과 진입도로변의 가로등이 바닷물에 반사되어 절묘하게 어우러진 훌륭한 야경은 가히 장관이다.

 

전라남도 여수시

인기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로 부를 만큼 바다를 끼고도는 해안선 여수 도심 야경은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준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다.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 해에 세운 단층 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

형형색색의 야경이 아름다운 여수국가산업단지.

웅장한 기계설비에 설치된 수 만 개의 조명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산업단지에 밤이 찾아오면 반짝이는 불빛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돌산대교와 장군도의 불빛이 형형 색색으로 여수의 밤바다를 밝힌다.

 

부산

광안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광안대교라는 랜드마크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최근의 광안리 해수욕장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울산 울주군

울산의 특별한 밤

 

진하해수욕장은 여름이면 더욱 활기 넘치는 바다로 변신한다. 윈드서핑과 제트스키를 즐기는 서퍼들이 파란 물살을 가르기 때문이다. 1㎞에 이르는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바다와 적당한 바람, 파도는 초보자에게도 용기를 불어넣는다. 낮에는 활기를 띠는 진하해수욕장, 밤에는 또 다른 모습으로 화려해진다.

은하수길

밤이면 은하수가 내려앉는 이색적인 야간정원. 색색의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를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필수 관람코스

 

인천

밤의 낭만과 바다의 설렘이 공존하는 곳

 

이스트보트하우스는 도심 내에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약(Kayak), 카누(Canoe), 패일리 보트(F-Boar), SUP보드(Stand Up Paddle Board) 등의 수상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영종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세 가지. 인천대교 또는 영종대교를 건너는 것. 그리고 월미도에서 배를 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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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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