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주가전망 , SM 지분 매각설에 주가 강세…상승세 이어질까?

안녕하세요? 셔니입니다.

오늘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설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M C&C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SM C&C는 영화, TV 프로그램 등 영상을 제작하는 SM 계열사입니다.

기업개요

동사의 사업부문은 광고업,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사업으로 구분.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Top-tier 광고회사이자 SK그룹 인하우스 대행사로서 축적해 온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보유.

2019년 JTBC '슈가맨 3', '놀라운 토요일', 2020년 채널A KBS2 '펫 비타민', JTBC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 등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사에 다수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납품함.

SM C&C 종합차트, 일봉

SM C&C 시가총액 5,801억 원으로 시총 순위 코스닥 158위입니다.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

투자주의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증가하고 있네요.

 

SM C&C 대표 연예인

SM C&C는 각종 TV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고,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등 막강 MC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요.

SM C&C 주가 상승 이유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어요.

 

최근 M&A 시장에 이수만 대표가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가 매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정확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분 18.73%(439만 주)에 대한 지분 인수이지만,

이수만 프로듀서를 제외한 주주 중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한국투자신탁운용(5.04%)밖에 없다고 하네요.

SM이 매각을 공식화한 것은 아니지만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CJ ENM, 하이브 등 국내 엔터업계를 주름잡는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SM은 물론 계열사 주식까지 동반 상승하는 중입니다.

 

최대 4조 'SM엔터' 인수전… 카카오·CJ 뛰어들며 계열사 주가도 급등

증권 전문가들은 SM의 인수 금액을 2조 5000억에서 4조 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앞서 카카오 엔터는 SM에게 2조 5000억 원을 제안, 하이브는 그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CJ의 제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CJ가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보도만으로도 SM과 계열사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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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주가 전망

CJ 이미경 부회장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나기 위해 급하게 귀국했다는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를 놓고 벌이는 대기업 간 인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8월 3일 IB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인수전에 CJ가 본격적으로 참여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전까지 SM의 유력한 인수자로 꼽히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CJ가 또 다른 다크호스로 등장하면서 SM 인수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여기에 하이브도 SM에게 러브콜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과연 SM이 어떤 기업에게 지분을 매각할지 올 하반기 엔터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은 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전량입니다. SM 전체 지분의 18.73%를 차지하는 만큼 해당 지분을 매각한다는 것은 사실상 SM의 경영권을 넘기는 것과 같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SM이 1995년 창시된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J가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보도만으로도 SM과 계열사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SM C&C 주가의 경우 투자 주의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중입니다.

 

SM 계열사

SM C&C와 SM Life Design 

 

※ SM Life Design 

동사는 1998년 12월 29일에 설립하였으며, 2002년 5월 30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으로 명칭은 주식회사 에스엠 라이프디자인그룹이라고 함.

동사가 속해있는 기업집단의 명칭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며, 동 기업집단에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 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영위하고 있음.

투자는 항상 조심조심 아시죠?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