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 세계 1위 배당금 기업 등극!!
본문 바로가기
주식

삼성전자 주가전망, 삼성 세계 1위 배당금 기업 등극!!

by 셔니74 2021. 8. 2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셔니입니다.

연일 하락장이던 주식시장이 이번 주 들어 다시 반등 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130선을 회복했어요.

외국인은 11 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고,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는 3%을 넘게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했네요.

기관은 삼성전자를 711억 원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삼성전자우를 222억 원 순매수했어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오늘은 삼성전자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삼성전자 외국인 · 기관 순매매 거래량

미국의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관련 매도 리포트의 영향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도량이 많아지면서 삼성전자가 이렇게까지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락했었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면서 반등을 예상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주식시장이니까요.

삼성전자 종합차트, 일봉

삼성전자 주가 상승 배경

1)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과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 등의 흥행 대박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요 종목별 호재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해 국내 전기전자 업종 투자심리가 회복됐다”며 “전기전자 업종에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2) 삼성전자 배당급 지급 세계 1위

2021년 삼성전자는 2분기에만 한화로 약 14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배당했는데요. 

네슬레, 리오틴토, 스베르 등의 상위 배당 지급 기업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부 기업들은 배당금을 줄이거나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삼성전자는 오히려 배당금을 더 올려 지급한 것이라고 하네요.

 

3) 삼성전자는 3년간 반도체, 바이오 등에 24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 발표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지난 13일 출소한 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 계획으로, 2018년에 내놓은 180180조 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이번 투자와 관련해 삼성 측은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당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반응형

① 투자규모 3년 180조 원→240조 원으로 확대

발표 내용을 보면 삼성은 향후 3년간 투자 규모를 총 240240조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이 가운데 18018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지난 3년간 총 180180조 원(국내 130130조 원)의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향후 3년은 6060조 원 더 늘린다는 계획이라네요.

삼성 측은 "투자 확대를 통해 전략사업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며, 과감한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시장 리더십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② 기초과학 R&D 지원 확대…3년간 3500억 원 지원

삼성은 코로나19에 따른 대·중소기업 간 격차 및 양극화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도 내놨다고 하고,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300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은 35003500억 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네요.

삼성은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과제와 박사급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반도체와 차세대 통신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대학과 반도체·통신분야에 계약학과와 연합 전공을 신설하기로 했다고도 합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주가가 향후 수개월간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고, 길게는 6개월에서 1년까지 주가가 큰 반등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앞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잦아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년 이상 장기 투자를 위한 매수는 고려해볼 만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계에 대해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면서 외국인들이 수동적으로 반도체 선두주자인 삼성전자를 매도하고는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 강도는 약해질 것이고 삼성전자의 투자와 실적을 본다면 지금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이달 들어 7조 3000억 원이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어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업황 불황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우려로 삼성전자를 연일 순매도하는 상황인데 반해 일부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매수하기 위한 신용융자*까지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여러 상황을 잘 고려해보고 신중한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 신용융자란 투자금의 일부는 본인 자금으로, 일부는 증권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하며 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의미로 ‘빚투’로도 불립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신중한 투자 하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