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콘서트, 2년만에 오프라인 콘서트, 11월 미국 LA 공연

오랜만에 BTS 팬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11월 미국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연다고 해요.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11월 미국 LA 오프라인 콘서트를 발표했는데요.

28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공연명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로,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열린다고 해요.

 

이들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2019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2년 만인데요.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스타디움을 순회하는 일정이었다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은 당초 지난해 4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서울(BTS MAP OF THE SOUL TOUR-SEOUL)’ 공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미국 투어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8월 투어를 취소하기도 했었어요.

 

방탄소년단은 2년 만의 오프라인 공연에 앞서 다음 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