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으로 즐기는 호주 시드니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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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으로 즐기는 호주 시드니 힐링 여행

by 셔니74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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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 가기 쉽지 않은데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받아 봅니다.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하게 될 줄 알았더라면 사진을 더 자세하게 찍었을 텐데

평소에 여행을 다녀도 사진을 잘 안 찍는 스타일이라

사진이 별로인 데다 그나마도 몇 장 있지도 않네요^^

 

작년에 호주에 폭우가 내렸다고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었는데

며칠 방콕을 하다

간만에 비가 그쳐 얼른 나간 곳이 시드니 시티였어요 ^^

 

그래서 흐린 날씨라 사진이 더 선명하지 못하니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호주 시드니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드니 시티와 그 주변  경관들입니다.

시드니 타워는 시드니 대표 멀티 쇼핑몰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안에 있어서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쇼핑센터 안에 시드니 타워로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전망대의 높이는 250m,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40여 초 정도입니다.

 

 

 

시드니 타워 전체 높이는 309미터이지만 전망대는 250미터 지점에 있어요

 

 

시드니 타워 전망대는 약 250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시드니 외곽 지역까지 360도 방향으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타워가 돌아가는 건 아니에요 ^^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에 엘리베이터, 화장실, 매점 등이 있어요.

 

사진으로 왼쪽 부분에 화장실과 각종 기념품, 간식, 음료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답니다. 

 

시드니 타워 전망대는 창문 개수가 총 420개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까만 다리가 그 유명한 하버브릿지인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랜드 마크입니다.

 

기차선로, 자전거도로, 도보, 차도가 따로 있어서 도보로도 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제가 10여 년 전에 갔을 때에는 12월 말일에 불꽃놀이를 봤었는데

하버브리지 위로 터지는 그 광경이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장관이었어요.

 

 

건물들 사이로 뾰족하게 보이는 저 지붕이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로 요트 돛과 조개껍데기가 모티브인데요

 

호주를 대표하는 종합 극장으로 200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페라 하우스 옆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나온 부분은 보타닉 가든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운동하는 현지인을 많이 볼 수 있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여기는 시드니 시티의 또 다른 명소 하이드파크입니다.

 

하이드 파크 위쪽에 보이는 성당이 바로 세인트메리 대성당인데요, 결혼식을 여기에서 많이 한다고 하네요.

 

아래 큰 공원이 하이드파크 나머지 부분입니다.

 

하이드파크는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둘로 나뉘어 있어요.

 

공원 안에 있는 건물은 하이드파크 내에 있는 안작 전쟁기념관입니다.

 

 

 

 

이 곳은 달링하버입니다.

 

그야말로 관광객을 위한 곳입니다.

 

쇼핑센터, 박물관, 아쿠아리움뿐만 아니라 카지노와 오락시설을 갖춘 스타 시티가 있습니다.

 

항구를 둘러서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가 많아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특히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달링하버 위쪽으로 안작 브릿와 카지노로 유명한 스타시티가 보입니다.

 

 

시드니 시티에 가 볼 곳이 정말 많아요.

 

제 실력이 부족해서 많이 전하지 못하고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ㅠㅠ

 

다른 사진들도 한 번 감상해 보세요.

 

 

마지막은 기념사진 한 장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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