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달맞이꽃 종자유 (갱년기증상, 갱년기 치료, 갱년기 예방, 달맞이꽃 효능)

 

한 해 한 해 해가 거듭날수록,

나이가 한 살 한 살 많아질수록 

'내 몸도 나이 들어가는구나' 실감이 난다.

 

엊그제가 사춘기였던 것 같은데 갱년기를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 ㅠㅠ

 

'가는 세월 그 누가 잡을 수가 있나요~~'그 노랫말처럼 세월은 나도 비켜가지 않았다.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았는지 호주 사는 동생이 달맞이꽃 종자유, 초록 홍합을 보내왔다.

건강식품은 호주가 좋다면서 종종 이것저것 보내온다.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대개 40대 중후반에 시작되고 평균 4~7년 정도로 보고 있다.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여성 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안면홍조, 발한 등이 일반적이고, 심한 경우에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나타나고,

밤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수면장애를 겪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3~5년간 지속된다.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질 건조감, 성교통, 반복적인 질 감염과 요로계 감염으로 인한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집중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 불안과 신경과민, 기억력 감소, 성욕감퇴, 피부 건조와 위축,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의 진행으로 인한 골절의 증상 등 모두 폐경기 증상으로 본다.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다.

 

요즘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

폐경으로 결핍된 여성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는 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어 좀 겁이 나기도 한다.

 

역시나 모든 병은 예방이 우선.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잘 안 되는 그것.

규칙적인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 먹기,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받지 않기.

 

갱년기에 좋다는 달맞이꽃 종자유.

 

 

달맞이꽃 종자유는 달맞이꽃 씨앗을 기름으로 짜낸 것으로 실제 달맞이꽃 씨앗의 영양분이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달맞이꽃 씨앗에서 추출한 기름은 아토피, 건선, 감기, 면역력 등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달맞이꽃 종자유 속 감마리놀렌산은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부지런히 챙겨 먹고 갱년기, 증상 없는 갱년기를 보내 보련다.

 

이 세상 모든 갱년기 여성들이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