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BTS, 롤링스톤 표지 모델되다

롤링스톤

그룹 BTS 가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의  6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원 아시아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 잡지의 54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BTS는 신곡 ' 버터(Butter)'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있는 레트로풍 댄스 팝이라고 합니다.

 

리더 RM은 "당연히 유토피아는 없다. 밝은 측면이 있으면 언제나 어두운 부분도 있는 법" 이라며

"소수자에 속하는 이들이 우리의 존재를 보며 에너지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했다.

 

지민은 "나이가 들어 언젠가 춤을 추지 못하는 날이 와도 다른 멤버들과 무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할 수 있는 한 이 일을 오래 하고 싶다"고 했다.

 

정국은 "아미의 함성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라며 "그 함성이 점점 더 그리워진다. 열망이 점점 커진다"고 말했다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입니다.

그들의 군 문제도 잘 해결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음반들도 다 잘 되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