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면역력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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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면역력 높이는 방법

by 셔니74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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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우리의 몸을 방어하는 힘으로써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1. 냉기

일교차가 큰 가을, 초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체온이 낮아지게 되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체온이 1도 오르게 되면 면역력은 5~6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 몸은 뇌의 시상하부를 통해 체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체온조절 중추가 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2. 스트레스와 화병현대인들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예일대의 한 심리학자는 스트레스가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독감, 감기와 같은 전염병을 일으킨다고 증명했다고 해요.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와 부신피질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라고 이러한 경우 면역체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방어력을 약화시켜 대상포진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수면부족

미국수면협회에서 권장하는 적정 수면시간은 성인은 7~9시간, 청소년은 8~10시간, 6세 이상  아동은 9~12시간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수면부족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감염성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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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햇볕 부족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햇빛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햇볕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을 없애며, 꿀 잠을 자게 하고,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햇볕을 많이 쬐야 합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 구내염이 생기거나, 자주 피로하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는 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적정한 체온 유지

체온이 1℃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감소하고, 몸 안의 효소 기능이 50%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41~43℃ 정도의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2. 장을 튼튼하게

장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 중 7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 생태계는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장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유제품 등을 통해서 섭취해 유해균보다 유익균의 수를 늘려야 합니다.

 

3. 정제된 당으로 만든 음식 섭취

단당류는 체내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위장관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바로 흡수가 되는데, 문제는 이때 비타민B를 함께 흡수해 버립니다. 면역세포는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비타민B는 면역체계와 깊이 연관이 있는 면역 비타민입니다.

비타민B를 단당류와 함께 흡수해 버리면, 체내 면역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4. 햇볕 쬐기

비타민D는 몸속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체내 비타민D 농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20분 이상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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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분한 잠

하루 동안의 피로를 풀고, 각종 세포들의 재생하는 시간에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의 골든아워는 바로 밤 11시에서 새벽 3시입니다. 이때가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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