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미세먼지 이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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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세먼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미세먼지 이겨내기

by 셔니74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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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날 씨 :  1.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잔류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 전라도와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 수요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의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내몽골 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황사가 관                       측  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쯤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WHO 기준은 전국 '나쁨', 환경부 기준은 울산과 부산 '한때 나쁨', 그 밖의 전 지역 '나쁨' 단계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 황사는 내일까지 영향을 주면서 공기가 나쁘겠고, 모레는 울산과 부산을 제외한 남부를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주말 사이 공기가 나쁜 만큼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 관련 오늘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기침, 눈 따가움,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미세 먼지 속의 유해물질을 희석하거나 중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을 해독할 수 있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우리 몸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 준다.

특히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조류

해조류는 유해물질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미역, 다시마, 톳과 같은 해조류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

 

미역은 파와 함께 조리하지 않는다.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알긴산의 해독 능력도 떨어지고 칼슘 흡수도 방해된다.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과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미역국은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좋은 음식이다.

 

마늘

마늘에는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과 비타민B1이 있어 항염증 작용을 해 기관지의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조직을 잘게 부숴야 알리신 효과가 우수해지기 때문에 양념으로 충분히 넣거나 입에서 오래 씹는 것이 좋다.

고등어

고등어에 함유된 아연은 해로운 중금속이 우리 몸에 쌓이는 걸 막아준다.

또 오메가 3 지방산은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므로 미세먼지가 심한 지금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녹차

녹차는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유해물질의 흡수를 억제한다.

녹차 속 탄닌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알칼로이드와 결합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고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녹차는 식후 바로 마시기보다는 최소 30분이 지난 후에 마시는 게 좋다.

     탄닌이 식사하면서 섭취한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고, 비타민A도 풍부해 입, 코, 목, 폐, 소화기관 등의 점막

을 건강하게 유지해 황사나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면역기능 향상에 관여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설포라판과 비타민C가 많아서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작용을 좋게 해 노폐물을 정화시켜준다.

브로콜리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줄기째 먹는 게 좋다.

루테올린 성분이 가래나 기침을 줄여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감기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잡는데

효과적이다.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루테올린은 배 껍질에 많으므로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

도라지

도라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인후염, 후두염 등에 효과적이다.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딘 D은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킬 뿐 아니라 면역력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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