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비타민D!!
본문 바로가기
건강

건강은 물론 기분까지 좋아지는 비타민D!!

by 셔니74 2021. 5. 24.
728x90
반응형

비타민D는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에 들어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얻는데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햇빛의 자외선을 오래 쪼이면 피부 노화가 촉진되고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햇빛을 쪼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또한 겨울철에는 야외 활동이 적어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비타민D 결핍이 오기도 합니다.

비타민D 결핍

피부에서 합성되거나 식품을 통해 흡수된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활성형으로 전환되어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가 약화되는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이 발생 수 있습니다.

 

탈무기질화, 구루병, 골연화증, 저칼슘혈증, 갑상선 기능부전증,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비타민D 기능

골다공증 예방, 빈혈 예방, 우울증 완화, 면역력 강화

 

비타민D는 뼈 건강 이외에도 암이나 각종 만성질환, 자가 면역 관련 질환에 있어 예방 또는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예방하고, 대장,

유방,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기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부족 원인

비타민D는 일조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이 

되어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바쁜 직장인, 공부로 실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 과도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비만 등이 

비타민D 부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햇빛을 쬐려면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팔, 다리에 5~30분 정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실외에서 햇빛을 쬐어야 합니다.

 

창문이나 자외선 차단제는 비타민D 합성에 필요한 자외선 B를 차단하므로 비타민D 합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비만할수록 같은 양의 햇빛에 노출되어도 비타민D 합성 능력은 떨어지며, 여름보다 겨울,

시골보다는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 지역일수록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감소되므로 비타민D 

합성량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비타민D는 식품으로도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함유 식품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청어 같은 기름진 생선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계란 노른자, 버섯류,

비타민D 강화 유제품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일 낮 동안 햇빛을 쬐고, 식사에서 생선이나 유제품을 적절히 섭취한다면 비타민D 보충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이나 야외 활동이 적은 직장인과 수험생, 

폐경 이후 여성이나 70세 이상의 노인은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비타민D 보충제

복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 시 주의사항

과도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경우 고칼슘 혈증을 일으킵니다.

특별히 민감한 경우에는 신장결석 형성을 촉진시킨다는 보고도 있으며

영아의 경우 고칼슘 혈증과 성장지연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D 보충제의 복용은 혈중 비타민D의 함량을 측정한 뒤 자신에게 적절한 용량을 권고받아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하루 10000IU 이상으로 과량 복용했을 경우 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햇빛을 쬐면 기분이 좋아진 경험 있지 않으세요?

 

햇빛을 쬐면 뇌신경세포 속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생산이 촉진되는데,

세로토닌은 즐거운 감정을 만들어 내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즐거운 기분을 위해서라도 비타민D 꼭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