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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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68

매일 하는 걷기, 달리기 효과 업 시키는 운동 방법은? 운동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운동을 똑같은 강도로 하다 보니 처음엔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 걷기와 달리기 일 텐데 어떻게 해야 강도를 높이면서 효율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달리기 효과를 향상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봤다. 1. 인터벌 운동 인터벌 트레이닝은 구간 훈련으로, 강한 운동 사이에 불완전한 휴식을 넣는 신체 훈련 방법이다. 예를 들어 1분당 심박수가 130~150회가 되도록 운동하고, 휴식 구간에는 1분당 심박수가 110~120회 정도가 되도록 가볍게 운동하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법이다. 200m를 뛰고 100m 걷기 또는 40초 뛰고 20초 걷기 등 다양하게 변형.. 2022. 8. 24.
코골이, 코골이 원인과 코골이 줄이는 생활 관리법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활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수면장애를 많이 겪게 된다. 그 원인 중 하나인 코골이와 수면 중 무호흡증은 이런 수면장애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고 올바른 수면위생 관리를 실천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 증상이 올바른 수면을 방해하는 악화 요인으로 꼽히면서 검사 및 치료를 희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코골이 코골이란, 잠자는 동안 여러 가지 원인으로 코를 통한 정상적인 호흡을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쉴 때 인두 부위가 좁아져서 이곳을 지나는 공기의 흐름에 의하여 목젖 부위가 진동하여 발생한다 인두 부위가 좁아지는 원인으로는 1) 현, 인두 부위의 근육이나 점막의 탄력이 떨어.. 2022. 8. 17.
치매와 닮은 우울증, 노인 우울증과 치매 구분법은? 최근 치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치매 걱정에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이중 상당수는 치매보다는 우울증 진단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울증은 경우에 따라 치매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요인 혹은 전조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때문에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사전 파악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치매와의 구분법에 대해 알아보자. 10명 중 3명 경험 노년기 우울증 증상 우울증은 의욕 저하, 우울감, 그리고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2~3명이 경험한다고 알려진 매우 흔한 정신건강 문제다. 노년기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느끼는 증상은 '기억력이 나빠졌다'는 것이다.. 2022. 8. 14.
채식주의자를 위한 단백질이 풍부한 과일 보통 단백질이란 단어는 닭가슴살이나 계란, 소고기, 생선 등을 연상시킨다. 단백질과 과일을 연결하는 건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우리 생각과 달리 단백질이 들어있는 과일도 많다고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과일 구아바 구아바는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 중 하나다. 한 컵에 약 4.2g으로 꽤 많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섬유질도 풍부하다. 씨와 껍질도 먹을 수 있어 버릴 것이 없다. 아보카도 자르거나 깍둑 썬 한 컵에 3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으깬 한 컵에 들어있는 양은 4.6g 정도다. 과일 치고는 많은 양이다. 아보카도에는 건강한 지방, 섬유질,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과카몰리로 만들거나 으깨서 토스트에 얹어 먹어도 좋으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키위.. 2022. 8. 13.
공황장애에 대한 이해, 공황장애 자가진단, 나도 혹시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생소한 질환에 속했다. 하지만 공황장애를 앓는다고 고백한 유명인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는 질환이 됐다. 전체 인구의 1.5%~5%가 일생에 한 번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적게 잡아도 우리나라에만 약 70만 명 정도의 공황장애 환자가 있는 셈이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배 정도 발병률이 더 높으며 대개 20~30대 사이의 연령층에서 가장 흔히 발생한다고 한다. 공황장애의 증상 공황장애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게 심한 공포와 신체적 불편함이 수분 내 최고조에 이르는 증상을 말한다. 신체적 불편함을 야기하는 증상으로는 숨을 쉬는 것이 힘들거나, 가슴 두근거림, 사지의 저린 느낌, 두통, .. 2022. 8. 10.
플라워 고유진이 고백한 '돌발성 난청'은 어떤 병일까? 3단 고음의 원조라 불리는 가수 고유진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이명 증상이 남아있다"라고 털어놨다. 플라워 메인 보컬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던 고유진은 과거 "공연 도중 이명 현상이 나타났지만 골든타임을 놓쳐 오른쪽 귀의 청력이 40%까지 떨어졌다"며 "가수의 생명이 끝날 것 같은 걱정에 우울증까지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어느 날 갑자기 청력이 저하되는 돌발성 난청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한다. 대부분 원인불명으로 오랜 기간 방치할수록 치료가 어렵고, 자칫 청력을 영구적으로 잃을 수도 있어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한다. 돌발성 난청에 대해 알아보자. 어느 날 갑자기 귀에서 ‘삐~’ 청력 떨어지는 돌발성 난청 돌발성 .. 2022. 8. 6.
정형돈 '쿠바드증후군' 앓았다 고백… 쿠바드증후군이란? 방송인 정형돈이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오후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연자가 풀어야 할 문제로 '쿠바드 증후군'이 출제되자 정형돈은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했다. '쿠바드 증후군'은 임신한 아내가 겪는 출산의 고통을 남편도 비슷하게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이다. 정형돈은 "출산 일주일 전 자다가 와이프 목을 한 번 조른 적이 있다"며 "너무 긴장했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역산이어서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다. 꿈에서 (아내가) 앞으로 넘어지는 꿈을 꿔서 아내를 잡은 것인데 현실에선 목을 조르고 있었다"라고 했다. 정형돈은 아내가 너무 놀랐다며 "그것 때문에 큰 위기가 올 뻔했다"라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는 남편도 신경이 굉장히 날카로워진다고 했다. .. 2022. 8. 5.
제모, 제모에 관한 궁금증, 털 밀면 정말 더 굵게 자랄까? 여름이 되면 노출이 심해지면서 겨드랑이나 다리 등을 제모해야 한다. 털을 깎거나 뽑아서 없애는 걸 제모라고 한다. 인류가 미용 상의 이유로 제모를 하기 시작한 건 기원전 3천 년 전부터라고 한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최근 여성 연예인들이 털을 깎지 않은 겨드랑이를 당당히 드러내고 있다. 가수 겸 배우인 밀리 사이러스와 저넬 모네이, 배우로 활동하는 자매 제미마 커크와 롤라 커크, 마돈나의 딸이자 모델인 루데스 레온은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그대로 노출했다. 패션지 '보그'가 이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8월호 표지의 주인공은 영국 출신 배우 에마 코린이었다. 사진 속 그는 오른팔을 올려 겨드랑이 털을 노출한 상태라고 한다. 줄리아 로버츠는 1999년 영화 ‘노팅힐’ 시사회에서 붉은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2022. 7. 27.
모기는 왜 피를 빨까? 모기에 물리기 쉬운 사람과 모기에 물렸을 때 민간요법 한여름 밤의 성가신 존재. 모기. 어쩌다 한 마리라도 들어오게 되면 밤 잠을 설치게 된다. 귓가에서 윙윙 대는 소리도 신경을 거슬리고, 물린 부위는 왜 그리 가려운지... 모기에게 물리면 왜 가렵고 붓는 걸까? 모기는 혈액 응고를 막기 위해서 하루딘이란 물질을 인체에 주입한다고 한다. 하루딘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모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모기 특성 모기가 날 수 있는 높이의 한계는 대략 7~8m. 건물 2층 정도 높이다. 실제로는 그 이상 날아오르지 못하지만 무척 가벼워 바람을 타고 좀 더 올라갈 수는 있다. 고층 건물에서 보이는 모기는 대개 사람의 옷이나 가방에 붙어 있다가 사람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집 안으로 들어간 것.. 2022. 7. 26.
걸음걸이로 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걷는 자세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들이 걷는 자세에 담겨있다"라고 말한다. 걷는 동작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발만 건강하다고 해서 걸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부위가 걷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걷는 자세는 물론 보폭과 속도 등을 통해서도 건강 상태를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걷기 운동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제대로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말한다. 걸음걸이에 나타나는 건강 상태와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걸음걸이로 보는 건강 1. 왼쪽으로 치우쳐 걸을 때 걱정거리가 많거나 심리적 불안지수가 높은 사람은 걸음을 걸을 때 왼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눈가리개를 한 상태로 .. 2022. 7. 25.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인 과일, 체리의 효능 요즘 체리가 제철이라 더 맛있을 때다. 체리는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유럽의 동굴들과 아메리카 대륙의 선사시대 절벽 주거지에서 체리의 씨를 발견하기도 했다고 하고, 로마 시대에는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체리(Cherry)라는 이름은 처음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의 ‘세라수스(Cerasus)’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됐다. 미국에는 1600년대 초반에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에 의해 보급됐으며 그 종류만 해도 1000여 종이 넘는다. 체리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은 미국 북서부 지역 5개 주(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다. 이 지역은 로키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맥을 따라 흘러내린 빙하수가 .. 2022. 7. 24.
소변으로 보는 나의 건강상태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량은 1~1.5L 정도로 보통 1회 300ml 정도, 배뇨 횟수는 계절, 기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소변을 보고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은 소변의 색이나 냄새, 소변의 양, 그리고 소변의 혼탁한 정도 등으로 체크해 볼 수 있다. 소변량 너무 많거나 적을 경우 신장의 이상신호 소변량이 지속적으로 지나치게 많거나 적게 나올 경우 신장의 이상신호로 볼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소변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등을 들 수 있다. 보통 하루 소변량이 500ml 미만인 경우 핍뇨, 100ml 미만이면 무뇨, 3리터 이상이면 다뇨라 하여 정상적인 상태와 구분한다. 하루 소변량이 100ml 미만인 무뇨증의 경우 양측성 .. 2022. 7. 22.
담배에 관한 잘못된 상식은? 담배 피우면 살 빠지고, 금연 하면 살이 찐다? 코로나 이후 금연하는 사람이 줄었다고 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2만 4700여 명)의 2배 이상인 5만 8000여 명이 매년 담배로 사망하고 있다. 이철민 대한금연학회 부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은 14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 이후 완만하게 감소하던 담배 판매량이 코로나19를 거치는 2년 동안 약 1억 4000만 갑 증가하는 양상으로 바뀌었다. 금연치료지원사업의 대상자도 2019년 2929만 명에서 2021년 18만 명으로 감소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담배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O, X 퀴즈’로 알아보았다.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면 유해성이 낮아진다? △ 현재 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아이코스, 글로,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장악하고 있다. 액.. 2022. 7. 21.
신체(종아리, 허벅지, 목, 허리) 둘레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은? 허리가 굵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목·허리·종아리·허벅지 같은 신체 부위의 둘레만 규칙적으로 재도 현재의 건강 상태뿐 아니라 다가올 질환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둘레의 비밀은 과학적 연구결과로 점차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부위에 따라 둘레가 길면 건강에 청신호일 수도, 적신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오늘부터 틈틈이 줄자로 온 가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종아리 둘레... 근감소증 종아리의 가장 볼록한 곳 둘레는 근감소증의 지표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힘·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으로, 30대부터 근육량이 매년 0.5~1%씩 줄어든다. 70세 미만에서 15~25%, 80세 이후에는 여성의 40%, 남성의 50%에서 근감소증이 나타난다. 한국인의 경우 종아리 둘레가 남자는 35㎝ 미만, 여자는 33㎝ 미만이라면 근.. 2022. 7. 20.
발냄새 원인과 예방법!! 유독 발 냄새가 지독한 사람이 있다. 발 냄새가 신경 쓰여 신발을 쉽게 벗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땀나는 여름이면 더 하다. 왜 그런 걸까? 발냄새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그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보았다. 땀, 각질이 발 냄새의 원인 발냄새의 원인은 발에서 나는 땀이다. 발에서 땀이 나면 신발, 양말 등에 의해 땀이 증발되지 못하고 습기가 찬다. 이로 인해 피부의 바깥인 각질층이 불어나는데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인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 내 발냄새를 유발한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활동량이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에 땀이 많다면 발냄새가 유독 심하게 날 수 있다고 한다. 심한 발냄새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결국 땀이 많이 나는 게 문제다. 활동량이 적어도 평소 발.. 2022. 7. 18.
CT와 MRI 어떻게 다를까? 수년간 편두통에 시달리는 1인이다. 주변에서 너무 걱정을 해 MRI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다행히 그냥 편두통이었다. 작은 통 안에 들어가 몇십 분 꼼짝도 못 하고 엄청난 소리에 시달렸었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CT나 MRI 촬영을 한다. 신체 내부를 촬영하는 의료기기라는 점은 알지만 둘의 차이점은 잘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촬영을 해야 하는지, CT와 MRI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 X-선을 사용하는 CT CT(Computed Tomography)는 X-선을 투과해 몸의 가로 단층 영상을 촬영, 3차원으로 재구성한다. 커다란 원통 모양의 기계에 환자가 누워있으면 기계가 환자를 중심으로 회전하며 작동하고 조영제를 주입했을 때 병변의 유무나 범위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 2022. 7. 16.
1일 1 마스크팩 정말 피부에 좋은 걸까? 여름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햇빛은 뜨겁고 해는 길어진다. 그만큼 피부가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과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후덥지근한 날씨로 피지 분비량도 늘어난다. 피부 노화, 피부염, 주사, 피부 색소 침착 등 피부에 악조건이 많은 계절이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토너패드, 선패치 등의 사용량도 늘어난다. 그런데 피부 미백·진정·보호를 위한 이들 제품이 잘못하면 되레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과 미백, 피부 결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그래서 1일 1팩이 생활화된 사람도 많다. 여름철에는 피부 표면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쿨링·진정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이나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 미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2022. 7. 15.
여름철 두피·모발 관리법 요즘은 사계절 선크림을 발라야 하지만 여름이 되면 얼굴과 몸에 선크림을 더 꼼꼼하게 챙겨 바르게 된다. 얼굴, 몸 외에도 자외선 차단을 꼭 해야 하는 부위가 또 있다. 바로 두피와 모발이다. 대부분 사람은 두피와 모발 자외선 차단엔 신경 쓰지 않지만 강한 햇빛은 탈모를 촉진하고, 모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 관리법을 알아보았다. 양산과 모자 착용하기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 특히 해변과 야외 수영장에선 필수다. 수면에 의한 반사로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착용은 좋지 않다. 두피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고 있으면 오히려 땀이나 세균 등에 의해 탈모가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넉넉한 모자를 쓰되 자주 벗어주는 것이.. 2022. 7. 14.
무더운 여름 땀이 나지 않는다면...혹시 무한증? 더운 여름 모든 사람이 땀투성이일 때 혼자 땀이 나지 않는다면, 무한증 일 수 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은 다한증과 반대되는 질환이다. 땀에 옷이 젖지 않으니 좋을 것 같지만, 실은 다한증보다 무한증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무더위에도 땀 안 흘리면 체온 높아져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흘려야 할 땐 흘려야 건강하단 뜻이다. 그러나 정상보다 땀이 적게 나는 경우(발한감소증)도 있고, 심하게는 땀이 아예 안 나는 사람(무한증)도 있다. 완전히 땀이 나지 않는 상태인 무한증이 다한증이나 발한감소증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날씨가 뜨거우면 몸에 열이 축적된다.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춰줘야 한다. 그러나 무한증이 있는 사람은 땀을 통한 온도 조절이 불가능해 체온이 38~39도로 상승한다. 가볍게는 .. 2022. 7. 13.
브래드 피트가 고통 토로한 안면인식장애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안면인식장애’로 극심한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몇 번 본 사람도 기억을 못 하니 오해가 쌓여 신뢰마저 잃고 있다고 했다. 브래드 피트뿐 아니라 가벼운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사람이 의외로 적지 않다. 방송인 박소현도 세 번이나 함께 일한 라디오 PD를 기억 못 하고, 심지어 얼굴을 기억 못 해 같은 사람과 두 번이나 소개팅을 했다며 사회생활이 힘들 정도로 기억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가 적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했다. 박소현은 방송에서 자가 진단 테스트 결과 병적으로 심하진 않지만 실제로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가벼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 2022. 7. 12.
혈액형별 위험 질환 따로 있다? AB형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혈액형별 성격, 궁합 등 사람들은 혈액형에 따라 서로에게서 다른 점들을 찾아내 상대방을 가늠해보기도 하고 재미를 찾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꼭 맞는다거나 과학적 증거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 질병 위험도도 다르다고 한다. 어느 보험회사에서는 혈액형별 특정 질병 보장 보험도 나왔다고 한다. 혈액형에 따라 더 잘 걸리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심장질환 = O형이 덜 걸려 연구에 의하면 O형은 관상동맥심장병 위험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A, B, AB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혈액 응고와 관련이 있는 단백질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은 것이 그 이유일 수 있다. 기대 수명 = O형이 높아 위와 같은 이유로 비슷한 조건과 환경일 때..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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