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268

홍진경 투병했던 '난소암', 증상 나타났을 땐 이미 늦을 수도!! 주말 예능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난소암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홍진경 씨 사연이 방송되었는데요. 홍진경은 차 안에서 "항상 죽음을 대비하면서 사는 습관이 생겼다"며 "치료 전에는 방송 일에 대한 철학이 없었다. 그냥 출연료 벌려고. 언니가 하라니까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서 "항암 치료를 받을 때 몇 시간씩 걸리니까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다운 받아서 갔다. 깔깔대며 웃으면서 몇 편 보고 나면 치료가 끝나더라"라며 "그다음부터 웃음을 주는 일에 대해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자부심이 생겼고, 예능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난소암은 여성에게 가장 위협적인 암으로 손꼽히는데, 여성암 사망자의 47%가 '난소암'으로 숨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매년 25.. 2022. 5. 9.
8가지 성격으로 보는 건강 상태와 질환 위험성, 내 성격은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울까? 성격으로 어떤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있어 공유해 봅니다. 영국 노팅엄대학교의 마틴 해거 박사는 “성격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것”이라며 어떤 성격에 어떤 건강 상태가 주로 연계되는지 정리했다고 하는데요. 해거 박사는 “특정한 성격이 바로 어떤 질병을 일으킨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술, 담배처럼 어떤 질환 위험성을 예고할 수는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해거 박사의 연구를 토대로 성격별 질병을 소개했는데 나는 어떤 성격으로 어떤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지 재미있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걱정 많은 성격 프랑스 데카르트대학교와 캐나다의 중독과 정신건강센터 공동 연구팀은 전전긍긍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위궤양에 걸.. 2022. 5. 7.
배우 강수연씨도 쓰러뜨린 뇌출혈 예방법과 대처법은? 영화배우 강수연 씨가 지난 5일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현재 강수연 씨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뇌출혈은 갑작스레 나타나기 쉬워 평소에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뇌출혈의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뇌출혈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뇌 조직 안의 혈관이 터져 뇌 손상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뇌출혈은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혈관이 터지는 고혈압성 뇌출혈과 뇌동맥류가 터져서 발생하는 동맥류로 인한 뇌출혈로 나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 극심한 두통 ● 팔다리 마비 ● 구토 ● 언어장애다. 이러한 증상이 10분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119를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 2022. 5. 6.
"~ 하면서 운동법", 요란한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요즘 일본에서는 '~하면서 운동법'이 유행이라고 해요. 뭘 하면서 운동도 하자는 목적으로 세워진 '하면서 운동 연습회' 소속 강사들은 회사들을 찾아다니며 이렇게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책상에 그냥 앉아 있지 마세요. 엉덩이를 의자에 바짝 붙이고, 양쪽 다리를 올려서 수평으로 뻗은 뒤 10초간 버텨 보세요. 이걸 틈날 때마다 하면 하체 근육이 단단해집니다. 직장 일도 하고, 몸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죠.”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시간을 별도로 내서 운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 안에서 어떻게든 운동을 하자는 게 ‘~하면서 운동법’이라고 해요. 일본에서는 이를 실천하고 전파하는 모임이 만들어지고, 직장 내 동호회가 구성되고, 스포츠용품 회사도 후원하고, 고령자나 직장인을 위한 ‘하면서 운동’ 요.. 2022. 5. 5.
먹으면서 뺀다!! 식사 순서만 바꾸어도 살이 빠진다!! 새해가 되면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다짐만큼이나 많이 하는 게 다이어트 계획인 것 같아요. 특히나 여름이 가까워지면 옷차림 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힘든 운동보다는 먼저 먹는 것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때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음식 먹는 순서를 약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사 순서만 바꿔도 음식 섭취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식이섬유 풍부한 반찬 먼저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 2022. 5. 3.
롱 코비드...병원 가봐야 할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오늘은 실외 마스크를 벗는 첫날인데요. 코로나19에 따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도입 566일 만이라고 해요.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판단하도록 했지만,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기존대로 유지되는 것 알고 계시죠? 코로나19 감염 후 증상이 전혀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간 사람도 있지만, 오랫동안 후유증을 겪는 이른바 '롱 코비드'로 고통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해요. 코로나19 후유증으로는 기침ㆍ가래ㆍ인후통 등 잔여 증상이나 피로감ㆍ기억력 저하ㆍ우울감ㆍ장염ㆍ탈모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난청ㆍ이명 등 청력 문제까지도 보고되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19 감염 후 이런 증상이 있을 .. 2022. 5. 2.
흰머리 뽑지 마세요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오늘도 저는 새치머리 염색약을 사 가지고 왔어요. 이제 염색은 한 달에 한 번 저만의 행사 같은 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미용실 가서 뿌리 염색을 했는데 횟수가 잦아지면서 그 가격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남편은 그냥 흰머리로 다니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지만 제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40대인데 흰머리로 다니기엔 젊은 나이 아닌가요? 어렸을 때 엄마가 새치 하나 뽑을 때마다 얼마씩 주곤 했었는데 그 마음이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었어요. 흰머리가 보기 싫어서 뽑는 사람이 많은데요. 뽑으면 오히려 탈모가 생길 수 있어 뽑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그 자리에 흰머리가 2개 3개 더 난다고 하는 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다행히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많이 나.. 2022. 5. 1.
기미, 주근깨는 어떻게 다를까? 기미 주근깨 예방법은? '봄 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봄 볕은 자외선 지수가 높다.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철에는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이 생기기 쉽다. 모두 얼굴에 주로 나타나고 모양도 비슷하다 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인 모양과 크기, 양상, 발생 부위 등을 확인하면 의외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는 예방, 치료법도 다른 만큼 평소 정확한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주근깨 주근깨는 0.5~0.6cm 이하의 작은 타원형 반점으로, 대부분 양쪽 볼에 생긴다. 얼굴 외에 등이나 팔, 가슴, 손등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작은 깨를 뿌려놓은 것과 같은 형태를 띤다. 처음에는 옅은 갈색이지만 점차 색이 진해져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자외선.. 2022. 4. 29.
오늘은 '국제 소음 인식의 날', 소음 다이어트를 위한 레시피 오늘은 국제 소음 인식의 날이라고 합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국제 소음 인식의 날은 미국 청각 및 커뮤니케이션센터(CHC)가 소음이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했다고 합니다. 소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학습 능력을 저하시키며 고혈압, 심근경색, 심부전증 등 심혈관계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고 해요. 또한 수면 장애를 일으키거나 소화 불량 등의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청력 손실의 원인이 되며 이는 사회적 고립, 우울증, 낙상 위험 증가,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음성 난청은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된 직후 귀에서 이명이 느껴지거나 말소리가 작게 들리는 등 조기 경고 신호를.. 2022. 4. 27.
산성비 맞으면 정말로 머리카락이 빠질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비가 오면 일부러 더 비를 맞으며 친구들이랑 온 동네를 누비고 다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에는 한 방울이라도 안 맞으려고 피하게 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내리는 비는 산성비라 비 맞으면 머리 빠진다!"라는 말을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정말로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질까요? 머리가 빠질 정도의 산성비가 맞을까요? 산성비 산성비는 고농도의 황산과 질산 등의 산성을 강하게 포함하고 있는 비를 뜻하는데, 토양을 변질시키고, 삼림을 메마르게 하는 등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소이온 농도(pH)가 5.6 미만의 산성을 띨 때 산성비로 부른다고 합니다. ※ pH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산성이, 반대로 숫자가 높아질수.. 2022. 4. 26.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기운이 없고 유난히 우울하면 당 떨어졌다고 단 것을 찾게 되는데요.실상 단 음식은 기분을 더 처지게 만들고,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더 당기게 만든다고 해요. 내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전환도 좋지만, 영양학적으로 가라앉은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할게요.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5 홍합 홍합은 아연, 요오드, 셀레늄이 풍부하다. 모두 기분을 좌우하는 갑상선 건강에 기여하는 영양소들이다. 홍합에는 또 비타민 B12가 잔뜩 들어 있어서 두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의 저자 드류 램지 박사에 따르면, 홍합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지방과 칼로리는 낮아서 체중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좋다. 그릭 요거트 우유나 다른 종류의 요거트보다 칼슘이 풍부하다. .. 2022. 4. 25.
치약 얼마나 짜야 할까? 올바른 치약 선택법과 사용법은? 저희 집에는 3종류의 치약을 쓰고 있는데요. 각자 자기에게 필요한 대로 충치 예방 치약, 시린 이 치약 그리고 미백 치약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양치의 중요성이나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어왔는데, 막상 치약을 얼마나 짜고, 입을 몇 번이나 헹궈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치약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과 나에게 맞는 치약 고르는 법을 알아볼게요~~ ▮ 치약은 듬뿍 짜는 게 좋을까? 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듬뿍 짜는 사람이 많다. 상쾌한 향과 함께 다량의 거품이 나야 치아가 잘 닦이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치약에는 치아 표면 이물질을 제거하는 '연마제' 성분이 들어 있어 일정량 이상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많이 사용함으로써.. 2022. 4. 24.
소이현의 다이어트 비법, 폼롤러 효과와 주의사항 배우 소이현 님이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 27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소이현은 떡볶이 등 밀가루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 데다, 평소 먹는 것을 참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가는 다이어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조절한다는 그녀는 “다이어트는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 소이현 님이 공개한 다이어트 꿀팁 정리해 볼게요. 배고플 때만 먹기 대부분 배고픔을 느끼기 전에 식사할 때가 되면 밥을 먹죠. 심지어 배가 불러도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다”며 계속 먹는데요. 소이현은 배고플 때만 먹고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위를 늘리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요, 위를 줄이.. 2022. 4. 22.
무조건 굶는 것보다 나이에 맞는 다이어트법, 나이별 체중 감량법 나이가 들면 무조건 펑퍼짐해질까? 노화가 진행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잦은 회식과 야근, 육아 등으로 인한 피로까지 겹쳐 살찌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씬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절대 가질 수 없는 건 아니다. 서른이 넘으면 슬슬 군살이 붙기 시작해 20대 때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비교적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젊을수록 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체중관리는 생리학적 요인 외에 생활방식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한 체중을 지킬 수 있다. 20대 20대라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대학가나 유흥가에서 밤늦도록 친구들과 어울.. 2022. 4. 21.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양배추즙, 이런 질환이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요즘 양배추 인기가 아주 대단한데요. 운동을 안 하고도 양배추 식단만으로도 체중 감량을 했다는 레시피가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양배추는 저칼로리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양배추즙을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양배추 주스를 먹었을 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런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1. 갑상샘 기능 저하증 환자 갑상샘 기능 저하증 환자라면 양배추 주스가 갑상샘 기능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 갑상샘은 신체의 항상성 유지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T3와 T4로, 두 가지 호르몬의 양이 균형을 유지할 때 신체의 여러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한편 아.. 2022. 4. 20.
10대의 척추측만증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 척추질환이라 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면 생기는 퇴행성 질환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요즘은 10대 성장기 아이들에게서도 척추질환이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바로 척추측만증인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2017~2020년 동안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중 10대 환자의 비율이 평균 40%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척추는? 척추는 목과 등, 허리, 엉덩이, 꼬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주요 골격을 유지하도록 하는 뼈다. 정상적인 척추 모양은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로 곧게 뻗어 있고 옆에서 봤을 때는 S자 형태를 이룬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S자 형태로 곡선이 변형되어 외형적 변화는 물론, 척추 특정 부위에 하중이 집중돼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 10대의 척추측.. 2022. 4. 19.
'건강에 좋다'하는 평범한 음식도 많이 먹으면 생기는 뜻밖의 부작용 평소 먹던 대로 먹었는데 갑자기 설사를 한다거나, 과식을 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알레르기도 없는데 갑자기 몸이 이상하다는 느낌 한 번쯤 다 있을 것 같은데요. 평범한 음식을 먹어도 겪을 수 있는 예상 밖의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이상 반응이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었다간 살이 오렌지 색깔로 변할 수 있다. 여분의 베타카로틴이 피부 밑에 축적되면서 생기는 일.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이 노래질 수 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호박, 고구마 등을 많이 먹어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핫소스 커피도 마시지 않았는데 밤에 잠이 안 온다? 뜻밖에도 매운맛 소스가 원인일 수 있다.. 2022. 4. 16.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 전면 해제…'마스크 착용'은 유지 다음 주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코로나 유행세가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하향한다면, 정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고, 확진자 격리도 의무가 아닌 권고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해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 감소세가 안정됐다고 판단함에 따라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 특별한 여건 변화가 없으면 거리두기 조치 해제는 계속 유지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부터 2년 1개월간 이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 ▮ 모임 시간·인원,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시간, 사적 .. 2022. 4. 15.
걸을때 이렇게 걸어보세요! 혈당과 혈압도 낮추고, 체중도 내려가고. 요즘 열심히 걷다 보니 좀 더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팔을 힘차게 흔들어 보기도 하고, 박수를 쳐 보기도 하고, 계단을 오르기도 하는데 효과가 있는 건지 당장은 모르겠더라고요. 이왕 운동하는 거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이제 걷기 시작하시려고 하는 분이나 저처럼 효과를 up 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혈당과 혈압은 낮추고 뱃살까지 뺄 수 있는 걷기 운동 방법이라고 합니다. ▮ 효과를 up 시키는 걷기 운동 방법 1.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걷기 걷다 보면 팔이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미국과 네덜란드의 공과대학 연구팀이 팔을 흔드는 동작과 걷는 동작의 역학을 연구한 결과를 보면, 팔을 제대로 흔드.. 2022. 4. 14.
바나나 숙성 정도에 따라 건강 효과 달라!! 다이어트엔 녹색 바나나를!!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 간식이기도 하고, 다이어트에 많이 찾게 되는 과일인데요. 특히, 바나나는 노랗게 익으면서 단맛이 강해지는데, 사람마다 바나나의 숙성 선호도가 다르기도 해요. 그런데 바나나의 숙성에 따라 건강 효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체중감량, 다이어트에는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좋다고 하는데, 바나나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볼게요. 녹색 바나나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좋다. 덜 익은 바나나는 잘 익은 바나나보다 소화하기 어려운 저항성 전분이 20배나 더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착한 탄수화물’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덜 익은 바나나의 혈당 지수는 30으로 매우 낮아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덜 익은 바나.. 2022. 4. 13.
무작정 걷는 것보다 보폭 10cm 넓혀 걸으면 운동 효과 상승!! 걷기만큼 쉽고 편한 운동도 없는 것 같아요. 비용이나 특별한 장소가 필요한 것도 아니어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인데요. 물론 저도 하루 만보 걷기를 도전 중에 있답니다. 하지만 그냥 무작정 걷기만 하는 방법은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어떻게 걷는 게 좋은 건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엮은 책 에서 ‘보폭 10cm 더 넓혀 걷기’ 중에서] 뇌 더욱 활성화돼 최근 세계 학계에서 뇌 관련 연구에 활용하기 시작한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기(fNIRS)를 이용해 70대 피실험자의 뇌 활성도를 측정해보았다. 검사 결과는 색깔 변화로 판단할 수 있는데,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할수록 뇌가 점점 더 활성화된다는 의미다. 70대 피실험자가 보통 걸음으로 걸을 .. 2022. 4.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