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94

신안 압해, 천사섬 분재 공원과 크로코스미아(애기범부채) 꽃 축제 신안군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025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섬들의 천국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섬은 압해도인데요. 압해도는 분재공원으로 유명한데 이번에 그 곳에서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도 즐기고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바다, 여러 볼거리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안 천사섬으로 이 번 휴가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천사섬 분재공원 다도해의 아름다운 바다정원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5천만평의 바다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 10ha의 부지에 분재원, 쇼나조각, 야생화원, 미니 수목원, 생태연못, 잔디광장, 화목원, 유리온실, 산림욕장, 미술관 등을 조성하여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 2021. 7. 8.
바다와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추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여름 하면 바다!! 낮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곳!! 낮에는 해수욕장, 각종 해양 레저 체험, 갯벌 체험, 관광지 탐방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면 또 다른 모습의 도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운하, 통영대교, 해저터널 길이 1420미터, 너비 55미터로 통영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로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을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다. 운하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로는 사람들이 다니고 그 위에 걸린 공중 다리로는 자동차가 통행하며 운하로는 바다 조수와 상관없이 배들이 오간다.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 무지개 모양의 거대한 통영 대교가 이 운하를 가르고 있는데 낮에도 빼어난 절경을 볼.. 2021. 7. 2.
숲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동시에 !! 산림욕하기 좋은 휴양림!! 저는 사람이 많은 곳보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좋아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사람 많은 곳을 피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조용하게 가족과 함께 힐링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숲을 알아봤네요!! 영양의 검마산 자연 휴양림, 제천의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장흥의 보림사 비자나무 숲, 가평의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 강릉의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경북 영양군 검마산 자연 휴양림과 영양 자작나무 숲 검마산자연휴양림에 이르면 기지개를 켜고 신선한 공기를 깊이 마신다. 누구나 절로 하는 첫 일정이다. 어느 길이든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자랑하는 금강소나무가 반긴다. 금강소나무는 춘양목, 황장목 등으로 불리는데 소나무 중 으뜸으로 친다. 높고 곧게 자라 궁궐이나 왕실에 목재로 쓰였다. 산책로 곳곳에 고루 .. 2021. 6. 29.
7월, 8월에 가 볼만한 꽃 축제 !!(수국, 연꽃, 라벤더 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그 밖의 지역은 1단계로.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유흥시설 영업을 할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 밤 10시에서 12시로 2시간 늘어난다.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의 만남은 첫 2주간은 6명까지,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접종률도 늘어가고 있고 7월부터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예전 같지는 않아도 숨통이 좀 트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7월에 열리는 꽃 축제 몇 군데 알아보았네요!! 세미원 연꽃 여행 경기 양평군 2021.06.21 ~ 2021.08.15 양평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에서 여름을 맞아 연꽃문화제를.. 2021. 6. 27.
힐링과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 추천 !! 올여름은 사람이 적은 조용한 섬에서 힐링도 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보내시면 어떨까요? 경치도 좋고, 해수욕장도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섬을 추천합니다. 군산 선유도, 강진 가우도, 고흥 시호도, 신안 임자도, 신안 증도, 통영 욕지도 여행객이 선유도에서 신선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 세 가지 먼저 이웃 섬들을 둘러보는 여행이다.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섬끼리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자전거로 선유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까지 다녀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하고, 무녀도를 다녀오는 데도 1시간이면 넉넉하다. 이런저런 구경을 한다 해도 3시간이면 여유 있게 네 개의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선유도는 옛날엔 3개의 섬으로 분리.. 2021. 6. 26.
여수, 해양 레저 스포츠 무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6월 16일~9월 12일 소호요트마리나, 웅천친수공원 해변, 여수세계박람회장 - 윈드서핑, 딩기요트, 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 등 즐길 거리 가득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3개월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소호요트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 해변,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 소호요트마리나에서는 윈드서핑, 딩기요트, 카약, 크루저를 체험 할 수 있고 웅천친수공원에서는 윈드서핑, 딩기요트,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를 즐길 수 있다.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이 위치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카약, 패들보드, 해양안전을 체험할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은.. 2021. 6. 12.
아쉬움이 남는 조선대학교 장미 공원 장미의 계절 5월. 오늘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장미원에 다녀왔는데요. 이 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장미가 연달아 피어나는 곳으로 매 년 5월이면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동문들의 모교사랑에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있었네요 ^^ 겸사겸사 들렀는데 이런 일이, 하지만 그냥 돌아갈 수 없어 멀리서나마 사진을 남겼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러 장미가 있었지만 출입통제로 인해 안쪽의 장미들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조선대학교 장미 정원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고, 통제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처럼 바깥쪽에서 사진 찍는 분들을.. 2021. 5. 9.
호주 시드니의 흔하디 흔한 일상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생활 모습은 비슷한 것 같아요. 다만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 환경이 조금 다를 뿐이지. 오늘은 관광객이 아닌 호주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는 시드니 시티 모습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관광객도 많지만 호주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는 하버브릿지입니다. 이 곳은 오페라하우스 뒤쪽인데요, 시드니 보타닉 가든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사진의 빨간 관람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지만, 멋진 나무 하나하나를 보기 위해서 걷기를 추천합니다. 조깅하는 호주 시민입니다. 걷다 보면 운동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도 하고. 산책도 하고. 점심시간이라 도시락 드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로열 보타닉.. 2021. 5. 5.
1분으로 즐기는 호주 시드니 힐링 여행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 가기 쉽지 않은데 사진으로나마 위로를 받아 봅니다.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하게 될 줄 알았더라면 사진을 더 자세하게 찍었을 텐데 평소에 여행을 다녀도 사진을 잘 안 찍는 스타일이라 사진이 별로인 데다 그나마도 몇 장 있지도 않네요^^ 작년에 호주에 폭우가 내렸다고 우리나라 뉴스에도 나오기도 했었는데 며칠 방콕을 하다 간만에 비가 그쳐 얼른 나간 곳이 시드니 시티였어요 ^^ 그래서 흐린 날씨라 사진이 더 선명하지 못하니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호주 시드니 타워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드니 시티와 그 주변 경관들입니다. 시드니 타워는 시드니 대표 멀티 쇼핑몰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안에 있어서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쇼핑센터 안에 시드니 타워로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2021. 5. 4.
여수 고락산 첫 번째 이야기 전국에 안 가 본 산이 없을 정도로 등산을 좋아하는 우리 아빠... 호주 여행을 가서도 기어코 블루마운틴을 가고야 마는 산 마니아...ㅋ 요즘은 동네 산을 매일 운동삼아 오르신다. 비만 오지 않으면... 그 산이 바로 여수 고락산... 고락산은 여수 문수동과 시전동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 333m로, 괘락산이라고도 부른다. 산 정상과 동쪽 봉우리에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04호로 지정된 여수 고락산성이 있다. 정상에 서면 여수 신시가지 지역은 물론 여수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인다. 현재는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산로가 많이 발달해 있으며, 산 중턱에는 약수터와 약간의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여수는 눈이 잘 오지 않는다. 그만큼 귀한 사진이다. ㅋ 진달래 등나무 사진작가 : 우리 아빠 여수 방문.. 2021. 5.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