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0

걸음걸이로 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걷는 자세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건강 상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들이 걷는 자세에 담겨있다"라고 말한다. 걷는 동작은 복잡하고 복합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발만 건강하다고 해서 걸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많은 부위가 걷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걷는 자세는 물론 보폭과 속도 등을 통해서도 건강 상태를 추측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걷기 운동은 쉬워 보이지만 막상 제대로 걷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고 말한다. 걸음걸이에 나타나는 건강 상태와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걸음걸이로 보는 건강 1. 왼쪽으로 치우쳐 걸을 때 걱정거리가 많거나 심리적 불안지수가 높은 사람은 걸음을 걸을 때 왼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눈가리개를 한 상태로 .. 2022. 7. 25.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인 과일, 체리의 효능 요즘 체리가 제철이라 더 맛있을 때다. 체리는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고고학자들은 유럽의 동굴들과 아메리카 대륙의 선사시대 절벽 주거지에서 체리의 씨를 발견하기도 했다고 하고, 로마 시대에는 약으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체리(Cherry)라는 이름은 처음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의 ‘세라수스(Cerasus)’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됐다. 미국에는 1600년대 초반에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에 의해 보급됐으며 그 종류만 해도 1000여 종이 넘는다. 체리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은 미국 북서부 지역 5개 주(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다. 이 지역은 로키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맥을 따라 흘러내린 빙하수가 .. 2022. 7. 24.
소변으로 보는 나의 건강상태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량은 1~1.5L 정도로 보통 1회 300ml 정도, 배뇨 횟수는 계절, 기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일반인들이 소변을 보고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은 소변의 색이나 냄새, 소변의 양, 그리고 소변의 혼탁한 정도 등으로 체크해 볼 수 있다. 소변량 너무 많거나 적을 경우 신장의 이상신호 소변량이 지속적으로 지나치게 많거나 적게 나올 경우 신장의 이상신호로 볼 수 있으며, 비정상적인 소변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나 요붕증 등을 들 수 있다. 보통 하루 소변량이 500ml 미만인 경우 핍뇨, 100ml 미만이면 무뇨, 3리터 이상이면 다뇨라 하여 정상적인 상태와 구분한다. 하루 소변량이 100ml 미만인 무뇨증의 경우 양측성 .. 2022. 7. 22.
담배에 관한 잘못된 상식은? 담배 피우면 살 빠지고, 금연 하면 살이 찐다? 코로나 이후 금연하는 사람이 줄었다고 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2만 4700여 명)의 2배 이상인 5만 8000여 명이 매년 담배로 사망하고 있다. 이철민 대한금연학회 부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은 14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6년 이후 완만하게 감소하던 담배 판매량이 코로나19를 거치는 2년 동안 약 1억 4000만 갑 증가하는 양상으로 바뀌었다. 금연치료지원사업의 대상자도 2019년 2929만 명에서 2021년 18만 명으로 감소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담배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O, X 퀴즈’로 알아보았다.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타면 유해성이 낮아진다? △ 현재 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아이코스, 글로, 릴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장악하고 있다. 액.. 2022. 7. 21.
신체(종아리, 허벅지, 목, 허리) 둘레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은? 허리가 굵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목·허리·종아리·허벅지 같은 신체 부위의 둘레만 규칙적으로 재도 현재의 건강 상태뿐 아니라 다가올 질환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둘레의 비밀은 과학적 연구결과로 점차 밝혀지고 있다고 하는데, 부위에 따라 둘레가 길면 건강에 청신호일 수도, 적신호일 수도 있다고 한다. 오늘부터 틈틈이 줄자로 온 가족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종아리 둘레... 근감소증 종아리의 가장 볼록한 곳 둘레는 근감소증의 지표다. 근감소증은 근육의 양·힘·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으로, 30대부터 근육량이 매년 0.5~1%씩 줄어든다. 70세 미만에서 15~25%, 80세 이후에는 여성의 40%, 남성의 50%에서 근감소증이 나타난다. 한국인의 경우 종아리 둘레가 남자는 35㎝ 미만, 여자는 33㎝ 미만이라면 근.. 2022. 7. 20.
발냄새 원인과 예방법!! 유독 발 냄새가 지독한 사람이 있다. 발 냄새가 신경 쓰여 신발을 쉽게 벗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땀나는 여름이면 더 하다. 왜 그런 걸까? 발냄새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그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보았다. 땀, 각질이 발 냄새의 원인 발냄새의 원인은 발에서 나는 땀이다. 발에서 땀이 나면 신발, 양말 등에 의해 땀이 증발되지 못하고 습기가 찬다. 이로 인해 피부의 바깥인 각질층이 불어나는데 이때 세균이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인 '이소 발레릭산'을 만들어 내 발냄새를 유발한다고 한다. 따라서 평소 활동량이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에 땀이 많다면 발냄새가 유독 심하게 날 수 있다고 한다. 심한 발냄새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 결국 땀이 많이 나는 게 문제다. 활동량이 적어도 평소 발.. 2022. 7. 18.
CT와 MRI 어떻게 다를까? 수년간 편두통에 시달리는 1인이다. 주변에서 너무 걱정을 해 MRI 촬영을 한 적이 있다. 다행히 그냥 편두통이었다. 작은 통 안에 들어가 몇십 분 꼼짝도 못 하고 엄청난 소리에 시달렸었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건강검진을 받으면 CT나 MRI 촬영을 한다. 신체 내부를 촬영하는 의료기기라는 점은 알지만 둘의 차이점은 잘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촬영을 해야 하는지, CT와 MRI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 X-선을 사용하는 CT CT(Computed Tomography)는 X-선을 투과해 몸의 가로 단층 영상을 촬영, 3차원으로 재구성한다. 커다란 원통 모양의 기계에 환자가 누워있으면 기계가 환자를 중심으로 회전하며 작동하고 조영제를 주입했을 때 병변의 유무나 범위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 2022. 7. 16.
1일 1 마스크팩 정말 피부에 좋은 걸까? 여름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햇빛은 뜨겁고 해는 길어진다. 그만큼 피부가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과 시간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후덥지근한 날씨로 피지 분비량도 늘어난다. 피부 노화, 피부염, 주사, 피부 색소 침착 등 피부에 악조건이 많은 계절이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토너패드, 선패치 등의 사용량도 늘어난다. 그런데 피부 미백·진정·보호를 위한 이들 제품이 잘못하면 되레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과 미백, 피부 결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그래서 1일 1팩이 생활화된 사람도 많다. 여름철에는 피부 표면 온도가 올라가는 만큼 쿨링·진정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이나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 미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2022. 7. 15.
여름철 두피·모발 관리법 요즘은 사계절 선크림을 발라야 하지만 여름이 되면 얼굴과 몸에 선크림을 더 꼼꼼하게 챙겨 바르게 된다. 얼굴, 몸 외에도 자외선 차단을 꼭 해야 하는 부위가 또 있다. 바로 두피와 모발이다. 대부분 사람은 두피와 모발 자외선 차단엔 신경 쓰지 않지만 강한 햇빛은 탈모를 촉진하고, 모발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여름철 두피와 모발 관리법을 알아보았다. 양산과 모자 착용하기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 특히 해변과 야외 수영장에선 필수다. 수면에 의한 반사로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착용은 좋지 않다. 두피에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고 있으면 오히려 땀이나 세균 등에 의해 탈모가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넉넉한 모자를 쓰되 자주 벗어주는 것이.. 2022. 7. 14.
무더운 여름 땀이 나지 않는다면...혹시 무한증? 더운 여름 모든 사람이 땀투성이일 때 혼자 땀이 나지 않는다면, 무한증 일 수 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은 다한증과 반대되는 질환이다. 땀에 옷이 젖지 않으니 좋을 것 같지만, 실은 다한증보다 무한증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무더위에도 땀 안 흘리면 체온 높아져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흘려야 할 땐 흘려야 건강하단 뜻이다. 그러나 정상보다 땀이 적게 나는 경우(발한감소증)도 있고, 심하게는 땀이 아예 안 나는 사람(무한증)도 있다. 완전히 땀이 나지 않는 상태인 무한증이 다한증이나 발한감소증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날씨가 뜨거우면 몸에 열이 축적된다.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춰줘야 한다. 그러나 무한증이 있는 사람은 땀을 통한 온도 조절이 불가능해 체온이 38~39도로 상승한다. 가볍게는 .. 2022. 7. 13.
브래드 피트가 고통 토로한 안면인식장애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사람들의 얼굴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안면인식장애’로 극심한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몇 번 본 사람도 기억을 못 하니 오해가 쌓여 신뢰마저 잃고 있다고 했다. 브래드 피트뿐 아니라 가벼운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사람이 의외로 적지 않다. 방송인 박소현도 세 번이나 함께 일한 라디오 PD를 기억 못 하고, 심지어 얼굴을 기억 못 해 같은 사람과 두 번이나 소개팅을 했다며 사회생활이 힘들 정도로 기억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주변의 오해가 적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했다. 박소현은 방송에서 자가 진단 테스트 결과 병적으로 심하진 않지만 실제로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가벼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 2022. 7. 12.
7월 11일, 오늘은 세계 인구의 날 오늘은 세계 인구의 날이다.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제연합이 지정한 날이다. 인류가 장차 직면하게 될 심각한 사태에 대비하여 세계 규모의 인구전략을 모색하는 연구가 이 날을 기해 발표되기도 한다. 인구 증가 속도 얼마나 빠를까?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서기가 시작됐을 때 지구 인구는 1억9천만 명쯤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후 1803년에 10억 명이 됐고, 125년 후인 1928년에 20억 명을 넘었을 것으로 보이고, 세계 인구는 1960년 30억 명, 1975년 40억 명, 1987년 50억 명, 1999년 60억 명, 2011년 70억 명을 돌파했다. 이렇듯 20세기 초에 20억 명이던 세계 인구는 약 한 세기 동안 3배 이상으로.. 2022. 7. 11.
혈액형별 위험 질환 따로 있다? AB형이 걸리기 쉬운 질병은? 혈액형별 성격, 궁합 등 사람들은 혈액형에 따라 서로에게서 다른 점들을 찾아내 상대방을 가늠해보기도 하고 재미를 찾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이 꼭 맞는다거나 과학적 증거가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 질병 위험도도 다르다고 한다. 어느 보험회사에서는 혈액형별 특정 질병 보장 보험도 나왔다고 한다. 혈액형에 따라 더 잘 걸리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다. 심장질환 = O형이 덜 걸려 연구에 의하면 O형은 관상동맥심장병 위험이 더 낮은 경향이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A, B, AB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혈액 응고와 관련이 있는 단백질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은 것이 그 이유일 수 있다. 기대 수명 = O형이 높아 위와 같은 이유로 비슷한 조건과 환경일 때.. 2022. 7. 10.
알고 보니 고카페인 음식, 카페인을 줄여야 하는 분들이 피해야 할 음식은? 나는 아침에 커피 한잔이 정신을 맑게 해 주는 것 같아 종종 마시곤 한다. 하지만 우리 딸은 아주 중요한 날 이외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바로 카페인 때문이다. 카페인에 예민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이 카페인은 커피 말고도 의외의 음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모르고 먹다가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 카페인이 든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녹차나 홍차처럼 찻잎을 쓰는 차에 카페인이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있을 테지만 콜라나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식음료에 한해 고카페인 함유 음료라는 문구와 총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음료를 제외한 다른 음식에는 카페인 함량이나 카페인 함유 표시를 따로 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오늘은.. 2022. 7. 9.
참외 효능과 참외 고르는 법, 참외 제대로 먹는 법 참외는 수박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삼국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는데 상류층만 즐길 수 있었던 수박과는 다르게 참외는 계층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았던 대중적인 여름 과일이었다고 한다. ▮ 참외 효능 참외는 달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고, 진액을 생기게 해서 갈증을 멎게 하고, 몸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종을 치효하는 약재로 사용했다. 여름 중 가장 더운 삼복에 꼬박꼬박 보양식을 챙겨 먹는 이유가 바로 더위로 비위가 가장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참외는 위와 췌장을 보호하는 단맛이면서도 신장을 돕기 때문에 몸이 더운 사람에게 잘 맞는 과일이다. 약해진 비위를 보호하고 몸의 열을 내리는 삼복더위 맞춤 보양식이라고 할 .. 2022. 7. 8.
여성 갱년기 증상과 완화법, 갱년기 다이어트 팁, 갱년기 영양제 추천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여자는 갱년기가 고비인 것 같은데 여성 갱년기 증상과 완화법, 갱년기 다이어트 팁, 갱년기 영양제 추천에 대해 알아볼게요. 차움 내분비내과 황세나 교수님 답변입니다. Q 밤에 열이 올라 잠을 잘 못 잘 때 어떻게 하나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뇌 시상하부의 체온 조절 중추에 교란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되어야 하는 체온이 하루에도 몇 번씩 갑작스럽게 올랐다가 갑작스럽게 식는 경우가 많죠. 특히 수면 중에는 이러한 체온 변화가 수면 리듬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갱년기 증상으로 인한 수면 장애는 일반 불면과 달리 가슴이 뜨겁고 답답하다가도 갑자기 오한이 들어 잠에 들지 못하고, 잠에 들었다가도 도중에 깨서 잠을 못 .. 2022. 7. 7.
비만 오면 온몸이 아픈 과학적 이유, 기상병이란? "비가 오려는지 온 몸이 쑤시고 아프네"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주위에서 많이 듣기도 한다. 사람은 날씨에 따라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아 때론 이것이 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일명 기상병이라고 한다. 기온, 습도, 기압 등 날씨 변화가 너무 크면, 몸이 이에 따라가지 못하고 조절 기능이 저하돼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것이 기상병이다. 기상병이 생기는 과학적인 이유와 비 오는 날에 증상이 악화되는 기상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비가 요면 여기저기 아픈 이유는? 1. 관절 내 기압 팽창이 신경 자극 먼저 기압 때문이다. 비가 오는 날은 맑은 날에 비해 저기압 상태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평소 우리 신체를 압박하는 공기의 압력도 미세하게 낮아지기 때문.. 2022. 7. 6.
과일씨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안되는 과일씨는? 지난 포스팅에 씨까지 먹으면 좋은 과일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씨앗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요즘은 유기농이다, 무농약이다 해서 깨끗하게 씻어 껍질부터 씨앗까지 다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잘 알고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식물 중에는 독성물질 때문에 먹으면 안 되는 씨앗도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작용을 돕고, 항산화 성분도 과육에 비해 3배 이상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사과의 영양을 다 벗기고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과를 먹을 때 사과씨는 발라내고 먹어야 하는데요. 씨앗은 영양이 풍부하다고 했는데 왜 사과씨는 발라내고 먹어야 할까요? 바로 씨.. 2022. 7. 5.
과일씨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약이 되는 과일씨는? 여름은 과일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우리는 과일을 먹을 때 대부분 씨를 뱉어내고 버리게 되는데, 이 씨앗에 과육보다 더 많은 영양분이 있다고 해요. 버리기 아까운 과일씨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약이 되는 과일씨 4가지 1. 수박씨 수박을 먹을 때 씨앗은 뱉고 먹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수박씨는 단백질, 지방, 당질, 무기질, 비타민 B군 등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수박씨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지방 연소를 돕고 혈관 확장을 도와 심혈관 질환과 면역계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수박씨를 그냥 씹어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빨간 수박 과육과 함께 갈아 수박주스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 2022. 7. 4.
매년 7월 3일은 비닐봉투 없는 날!! 오늘 7월 3일은 비닐봉투 없는 날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는 5조 개의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양의 비닐봉투와 포장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비닐봉투를 분해하는데 약 500년의 시간이 걸리는 등 일회용품 사용이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자,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는 매년 7월 3일을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로 기념하고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은 전 세계 4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에 나서고.. 2022. 7. 3.
7월 가볼만한 연꽃 축제 1. 부여서동연꽃축제 충남 부여군2022.07.14 ~ 2022.07.17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역사상 최초의 왕실 정원 스무 살 연꽃 화원의 초대 ,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2022년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행사장 경관 운영 2022. 7. 1 ~ 7. 31.) 부여서동공원(궁남지)에서 진행된다. 대형 수상 뮤지컬 궁남지 판타지, 드론의 불꽃과 라이트로 밤하늘을 수놓을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보고만 있어도 신나고 즐거운 야간 퍼레이드 서동선화 달빛 퍼레이드, 궁남지 모든 공간이 #인생 샷 #사랑・감성공간으로 조성되는 궁남지, 夜 한밤 이외 대형 가수 공연, 카누 체험,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스무 살 부여 서동연꽃축제에 .. 2022. 7.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