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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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68

여름철 탈모 예방하는 두피 및 모발관리법, 여름철 모발 관리 팁 5가지 여름에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모발이 손상되어 머리카락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색상이 탈색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평소 두피에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악화되는 두피 및 모발 건강 1)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및 모발 손상 여름철에는 휴가를 위해 해변이나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가기도 하며,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때 두피와 모발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아 모낭을 손상시킬 수 있고, 피.. 2021. 7. 18.
땀, 땀 관련 질환 예방 및 증상완화법, 땀 덜 흘리는 팁까지!! 여름이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누구나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은 우리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땀을 흘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속 체온을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땀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하루 600~700mL 정도의 땀을 흘리게 된다고 하는데 땀이 지나치게 많거나, 전혀 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분들을 종종 보기도 합니다. 많아도 탈, 적어도 탈인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과 그 예방법 및 증상 완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땀 때문에 두려운 여름, 땀 관련 질환 예방 및 증상완화법 1) 땀띠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피부에 생기는 발진이다. 땀띠는 여름철, 고온.. 2021. 7. 17.
내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체질별 보양식 알아볼게요 나에게 맞는 맞춤 보양식을 알아보려 하는데요. 먼저 나는 어느 체질에 속하는지 알아야겠죠. 외형, 성격, 감정 등을 잘 따져봐야겠지만 여기서는 간단하게 외모만 볼게요. 나는 어느 체형에 어떤 체질인지 한 번 알아보세요. 사상체질은 장부의 대소를 기준으로 사람을 네 가지의 부류로 나눈 것을 말한다. 외형적 특징 1) 태양인 -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실하며 얼굴이 둥글다. - 눈은 작으나 광채가 있다. - 상체는 건실하나 하체가 약하다. - 가슴 윗부분은 발달했으나 허리와 엉덩이 부분은 약하다. - 서 있는 자세가 불안하고 오래 걷지 못한다. 2) 태음인 - 얼굴이 둥글고 목덜미가 가늘다. -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하여 눈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 상체는 약한 편이고 하체는 발달되어 있다. - 근골의 발육이.. 2021. 7. 16.
열대야에도 숙면 포기 할 수 없어요!! 건강한 수면 습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우리나라의 기후가 아열대 기후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문제는 열대야 현상이 점점 잦아지고 있다는 것!!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무더운 밤을 말하는데요. 다음 주는 열돔 현상까지 겹쳐 엄청난 더위가 올 것 같아요. 점점 더 강해지는 무더위... 내주 '열돔' 덮친다 다음 주 한반도 덮치는 열돔, 2018년 버금갈 폭염 온다 다음 주 ‘열돔’에 갇힐 한반도… 3년 전 최악 폭염 다시 닥칠 수도 열대야는 단순히 더워서 잠을 설치게 되는 것뿐 아니라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사람이 가장 잠들기 좋은 온도는 18~20도인데,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몸의 온도 조절 중추에 이상이 생겨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잠을 자도 .. 2021. 7. 15.
지역별 보양식!!(회춘탕, 추어탕, 용봉탕,오리탕, 전복죽 등) 여름!! 무더운 날씨에 기력도 잃고 입 맛도 없고... 집집마다 나름의 보양식들이 있을 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좀 허하다 싶으면 양탕(흑염소탕)이나 옻닭을 꼭 먹으러 다녀와요. 먹고 나면 든든하고 얼마 동안은 기분 탓인지 몰라도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역별 보양식들을 알아봤어요 여행하면서 먹는 즐거움을 빠뜨릴 수는 없죠!! 강진 회춘탕 먹을수록 젊어진다는 뜻의 강진 회춘탕은 강진 마량항 대표 보양식입니다. 회춘탕은 마량에서 많이 잡히는 전복과 문어를 촌닭에 넣어 끓이는 보양탕으로 당뇨와 우울증 개선에 좋은 엄나무, 암 예방 및 치료에 좋다는 느릅나무, 어혈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는 당귀, 뼈와 관절, 근육 건강에 좋은 가시오가피 등 10가지가 넘는 한약재.. 2021. 7. 13.
선글라스 고르는법(내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색상별 용도, 선택시 주의사항) 지난 번에 자외선과 백내장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요.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 피부뿐만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늘은 선글라스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내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 모양은 어떤 것인지, 선글라스를 고를 대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2021.07.10 - [건강] - 자외선과 백내장 자외선과 백내장 초등학교 과학 공부 한 번 하고 갈까요 ㅋㅋ 태양광선은 세 가지가 있는데요. 가시광선은 우리가 태양광선 중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으로 잘 알고 있듯이 무지개 색으로 빨주노초파남보 색 godworks.tistory.com 선글라스 선택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는 75~80% 농도의 선글라스 착용 선글라스는 단순한 멋 내기용이 아니다. 여름 강한 자외선에.. 2021. 7. 11.
자외선과 백내장 초등학교 과학 공부 한 번 하고 갈까요 ㅋㅋ 태양광선은 세 가지가 있는데요. 가시광선은 우리가 태양광선 중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으로 잘 알고 있듯이 무지개 색으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로 대표되는데요 빨간색이 파장이 길고, 보라색 쪽이 파장이 짧습니다. 빨간색보다 파장이 긴 광선이 적외선이고, 보라색보다 파장이 짧은 광선이 자외선입니다. 우리가 일기예보의 자외선 지수나 화장품 자외선 차단 지수들 때문에 자외선이라는 말은 자주 듣고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자외선은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화상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자외선이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사실 제가 눈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인데요 우리 .. 2021. 7. 10.
시력 나쁜 아이, 시력이 나쁘다는 증상!! 안경 착용은 언제부터? 안녕하세요? 셔니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안경 끼는 시기에 대해서 얘길 해 볼까 해요. 저는 라식 수술을 한 지 벌써 16년 정도 되었는데 다시 눈이 잘 보이기 시작할 때 정말 딴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애들한테는 안경 끼면 엄청 불편하니까 항상 눈 건강에 조심을 시켰답니다. 우리 작은애는 의사 선생님께서 안경을 껴야 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엄청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제가 겁을 너무 많이 줬었나 봐요. ㅋㅋ 양쪽 눈 도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잘 보이는 눈으로만 계속 보려 하다 보면 잘 보이지 않는 눈은 도태되고 짝눈(사시)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셔서 안경을 쓸 수밖에 없었답니다. 선생님 말씀이 학교 다닐 때는 안경 쓰고 대학 가면 라식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초등학교 .. 2021. 7. 9.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토망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저는 얼마 전에 알게 되었는데 몇 년 전부터 방송에도 나오고 유명세 탄지가 좀 되었더라구요 ㅎㅎ 어디 딴 세상에 살다 온 느낌이에요. 토마토인데 아주 달다해서 제가 다니는 홈플러스에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인터넷 주문을 해야 맛볼 수 있나 봐요.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고는 하는데 달기까지 하면 애들도 좋아할 것 같아 더 궁금해집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란?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토망고, 토망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달달한 토마토라고 하여 단 토마토라고 불리기도 한다네요. 생긴 것은 흔히 우리가 먹는 토마토와 비슷하게 생겨서, 맛을 보기 전까지는 구분하기 어렵다고 해요. ​‘스테비아’는 허브식물의 이름인데요, 잎과 줄기에 단맛이 나는 ‘스테비오사이드’.. 2021. 7. 8.
지방!! 꼭 몸에 해롭기만 할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탄수화물과 지방에 예민하게 되는데요 힘들게 운동하기는 싫고 맛있는 것은 먹고 싶고... 365일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1인으로서 전국의 다이어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먹으면서 뺄 수 있는 방법, 먹으면서도 양심에 덜 찔리는, 건강하게 먹는 방법들을 알려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방의 두 얼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는 달리 건강을 위협하는 해로운 영양소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트랜스지방과 같은 변형된 지방이나 혈관 속 지방, 복부 지방과 같은 누적된 지방이 몸에 해로운 건 사실인데요. 지방 자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 영양소랍니다. 지방의 기능 지방은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 2021. 7. 1.
씨부터 껍질까지 뭐하나 버릴 게 없는 참외 오랜만에 딸이랑 앉아서 노오란 참외를 먹으며 도란도란 시간을 가졌어요. 근데 우리 딸은 참외 씨를 안 먹어서 항상 씨를 빼고 깎아줘야 한답니다. 씨에 영양가가 많다고 얘기는 하지만 확신은 없죠..ㅋㅋ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알아봤어요 참외씨에도 효능이 있는지. 좋은 참외 고르는 법 참외는 타원형으로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합니다. 껍질은 노란색이 진하고 선명하며, 흰색 골은 깊고 개수가 많으며 만졌을 때 까슬까슬한 느낌이 있는 것이 좋고, 참외 배꼽은 크기가 작고 참외 고유의 달콤한 향이 진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좋은 참외는 손바닥으로 두드렸을 때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나는 반면 물 찬 참외는 둔탁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상한 참외 고르는 방법 참외를 물에 담갔을 때 물 위로 떠오르는 참외.. 2021. 6. 30.
허리 통증 줄이고 '뱃살' 빼주는 자세, 드로인 운동 !! 요즘 우리 딸과 제가 같은 증상을 앓고 있어 이리저리 검색하다 도움이 되는 글이 있어 가져왔네요.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허리도 아프고 뱃살도 나오는 것 같고... 심지어 먹는 것도 책상에서 먹으니 그럴 수 밖에요. 우리 같은 증상이 있으신 블친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은 뱃살이 쉽게 찌고, 허리 통증을 잘 겪는다. 이를 동시에 해결하려면 평소 복부에 힘을 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 이를 적용시킨 운동이 '드로인(draw in)​ 운동'이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 2021. 6. 29.
먹으면서 뺀다!! 뱃살 빼주는 영양소 5가지 나이가 들수록 뱃살도 늘어만 가는 것 같다. 먹는 게 다 배로만 가는지... 매일매일 다짐한다. 살 빼야지..ㅎㅎ 뱃살은 운동과 함께 식이조절을 실천해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 5가지. 기왕에 먹는 거 양심에 조금 덜 찔리게 먹자 ㅎㅎ 비타민B군 비타민 B군은 몸속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서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돕는다.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종합비타민제, 영양제를 복용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B군은 우유, 달걀, 연어, 참치, 녹황색 채소, 고구마, 버섯류, 렌틸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 '제7의 영양소'라 불리는 식이섬유는 식후 당분이 몸속에 흡수되는 속도를 조절해 비만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지속시켜 과식을 막는다. 또한 .. 2021. 6. 25.
항암부터 면역력까지...버섯 효능 알아볼게요 !!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버섯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비가 많은 식품이다. 지구 상엔 2만여 종의 버섯이 있는데 그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300여 종에 이른다. 특히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이 3가지가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주 오래전에 버섯은 신비로운 식품으로 여겨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버섯을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자 '불멸의 식품'이라 믿었고 그리스·로마인들은 버섯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으로 생각했다. 중국 진시황제 역시 버섯을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여겼다고 한다. 버섯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영양면에서도 뛰어나다.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스테로이드 물질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을 함유해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 2021. 6. 23.
숙취 해소,숙취없는 음주법, 체질별 숙취 해소법, 과음한 다음날,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아팠던 적 있으신가요? 술 때문에 그날 하루가 엉망진창이 되는 이유!! 다름 아닌 과음으로 인한 숙취 때문인데요. 술을 마신 후 풍선을 불면 술이 깬다, 콩나물과 치즈를 먹으면 해장에 도움이 된다, 간에 좋다는 영양제 매일 먹으면 숙취가 없다... 등 숙취해소에 관해 알아볼게요. 현명한 음주법과 숙취 없는 해장법 숙취 없는 알코올 섭취량은? 우리가 마시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1차로 위, 2차로 소장으로 이동하여 흡수됩니다. 이렇게 흡수된 알코올은 간으로 운반되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간에 손상을 입혀 숙취를 유발합니다. 숙취를 남기지 않을 정도의 1일 적정 알코올 섭취량은 남성의 경우 40g(소주 기준 5잔) 미만, 여성의 경.. 2021. 6. 21.
집중력 장애, 성인 ADHD ?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부산하게 움직이며 뛰는 ‘과잉운동’, 집중력이 약해 쉽게 싫증을 내는 ‘주의 산만’, 참을성이 적어 감정 변화가 심한 ‘충동적 행동’ 이 세 가지 특징이 소아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는 집중력 최고. 하지만 책을 읽거나 업무를 할 때는 5분도 집중하기가 힘들다. 일을 잘하다가도 불쑥불쑥 멍해지거나 잡생각이 끼어든다.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음주량 조절이 안 된다. 계획한 일을 잘 이루지 못하고 절차에 맞게 일처리를 하지 못한다. 한 사람과 오랫동안 깊은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애인이 자주 바뀐다. 실증을 자주 내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서투르며 매우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2021. 6. 20.
일사병, 열사병!! 일사병 원인과 증상, 열사병 예방법과 응급처치 열사병과 일사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일을 하는 경우,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증상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일사병’이나 ‘열사병’이라고 부르는 열 때문에 생기는 몸의 이상 반응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어 열 때문에 생기는 응급질환으로는 열경련(heat cramp), 열실신(heat syncope), 열피 (heat exhaustion), 열사병(heat stroke) 등이 있습니다. 열경련은 격한 운동을 하고난 후에 근육이 수축되면서 국소적인 통증과 근육경련이 생기는 경우이고, 열실신은 말초혈관이 확장하는 등의 이유로 생기는 일시적인 저혈압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며, 열피로는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데 수분을 제대로 보충하지 못하는 경우에.. 2021. 6. 18.
여름은 더운 것이 정상 !!, 냉방병의 원인과 예방법!! 여름은 더운 것이 정상, 인위적으로 만든 추운 환경이 가져온 병, 냉방병!! 뜨거운 햇볕과 높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철,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 사무실과 공장, 집안에서도 서늘할 정도로 틀어대는 냉방으로 인해 신체의 불편함과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예로부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현대의 여름은 성능이 좋은 에어컨 덕분에 실내가 서늘하고, 때로는 긴 팔 덧옷이 필요할 때도 있어 이 말은 현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냉방병이란 더운 여름철에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냉방병이란 어떤 질병을 가리키는 용어라기보다는 유사한 .. 2021. 6. 17.
수박, 수박껍질의 효능과 수박껍질 활용하기 여름에 자주 먹는 수박!! 수박껍질 버리지 마시고 요리로 활용해서 쓰레기도 줄이고 지친 여름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아삭아삭 달콤한 수박,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수박의 효능 1. 풍부한 리코펜 수박의 빨간색은 산화 방지제 리코펜에서 유래한다. 리코펜은 암과 당뇨병의 위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수박은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2. 건강한 심장 수박은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시트롤린은 혈액을 몸 전체로 이동시키고 혈압을 낮출 수 있다. 리코펜이 풍부한 수박은 심장 마비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관절 보호 수박은 베타크립톡산틴이라고 불리는 천연 색소를 가지고 있다. 이는 관.. 2021. 6. 16.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10가지 지침, 물도 살이 찐다 ? 올여름도 무지 더울 것 같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짜증도 나고, 나 자신이 답답도 하고, 또 역시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ㅎㅎ 꺼질 줄 모르는 다이어트 열기의 한편에는 그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문제는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이지 다이어트 그 자체는 아니다. 체중은 건강의 지표이고 체중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몸에 해가 될 정도로 넘치는 체지방을 적절히 줄여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지침을 10가지 1.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바꾸는 일이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은 대개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데, 이 습관이 바뀌면 살은 저절로 빠진.. 2021. 6. 10.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매년 6월 9일은 ‘치아의 날’, '구강보건의 날'이다. 이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가 1946년에 그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된다. 6월 9일의 ‘6과 9’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쯤)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 자를 숫자 ‘9’로 변환시켜 조합한 것이다.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이다. 2021.06.08 - [건강] - 333 법칙, 올바른 양치질!!! 333 법칙, 올바른 양치질!!! 매년 6월 9일은 ‘치아의 날’, '구강보건의 날'이다. 이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가 1946년에 그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된다. 6월 9일의 ‘6 god..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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